호피 무늬 전식 타이즈를 입고 등장, 무대 위에 누운 채 치명적인 트월킹 안무로 장내를 뜨겁게 했다.
곧이어 암전. 무대 위에서 의상을 갈아입는 파격적인 연출 뒤, 폭발적인 랩이 쏟아졌다.
“시X 눈치 따위 봐야 하나”라며 욕설이 포함된 가사는 물론, “가수면 마이크 잡고 노래해라. 래퍼면 가사 쓰고 랩 해라”며 전소연 표 직설적인 가사가 이어졌다. 특히 “11월 계약 종료. 누가 날 막아”라고 해 팬들의 떼창을 이끌었다.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408030080
진지하게 랩 잘하는지 모르겠음.
모르겠고 우기 예쁨
나아딱때 개이뻤음
이수만 회장님 죄송해요 오늘은 힙합좀 해볼께요
진지하게 랩 잘하는지 모르겠음.
음악도 못함
오히려 보컬이 좋음
넌 마인드가 힙합이야
랩 잘하는건 모르겠는데 가수면 마이크 잡고 노래해라 이건 멋있네 우기가 예전에 계약 관련된 얘기만하면 큐브 주식 떨어진다고 대표가 진심 아니면 계약 관련된 얘기 하지 말라고 했던거 생각나네ㅋㅋㅋ
역시 자존감은 통장이 만들어주는거임
전소연 멋있음
진짜~ 실타 소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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