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GS는 아님. 갠적으로 명반도 아니라고 생각함
거기에 올해의 트랙급 쩌는 곡이 2개 있었던 건 맞는데(Hyperstar, 태지)
앨범 전체적으로 봤을 때 앨범으로 좋냐고 물어보면 난 그건 아니라고 생각함
모래시계 천년이~ 나오는 순간부터 응?? 했는데 릴김치 피쳐링 나오는 순간부터 앨범 자체 집중 다 깨짐
개인적인 창모 최고작은
https://www.youtube.com/watch?v=sUlOIz5372w
사실 랩으로만 따지면 Bipolar가 최고
이번에 나온 EP 보니까 레이지 관심 가지는 거 같던데 뭐 뽑아오려나
레이지 하지 말고 jerk하자
난 닿순 바로 다음이 ugrs라고 생각
닿순때 창모가 완성도가 지렸음
개인적으로 처음 창모를 들었을 때 (마에스트로, 아름다워 히트시기) 창모를 싫어했음. 그 이유는 내가 듣는 힙합들은 인기차트랑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고 특히 아름다워를 듣고 뭐 이런 사랑적이고 싱잉인 노래를 부르지? 이게 힙합인가? 싶었음.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창모 마에스트로를 따라하게 되었고 그냥저냥 생각하고있었음. 그러다가 21년 7~8월즘 집에가는 버스 안에서 호미들-내 머리속의 지우개라는 노래를 듣는데 CK 벌스 후 창모가 플로우를 이어가면서 랩하는게 너무 멋있고 잘해서 전율이 흘렀음... 그 후 창모 팬이되었고 그 근방에 나온 앨범이 UGRS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UGRS 앨범이 나오기 전, 후 인터뷰나 UGRS 다큐를 보고 창모가 어떤 생각으로 곡을 썼고 어떤 내용이 담겨져있는지 알게되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UGRS가 최고작이자 제 인생의 명반으로 남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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