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디스코그래피 대표곡들로 오마주 범벅인 노엘의 LIFE나 본인 대표곡들과 빅뱅 곡들로 오마주 범벅인 애쉬아일랜드 거리에서 피처링처럼 벌스 전체가 오마주로 가득한 벌스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스디스 home3는 그냥 처음 들을때부터 존나좋았음 앨범상 나오는 타이밍도 그렇고
오마주 떡칠할거면 이렇게 느낌있게 넣어놔야지 뜬금없이 나오면 걍 창의력 고갈나서 억지로 낸 노래라고 생각들죠
이게 별로일 이유가 있나요?
신선한 아이디어는 아닐지언정 소소한 재미는 있는데
던말릭 최근에 나온것같이 그게 주목적이면 몰것는데
본인 앨범이나 피처링에 그러는건 좀 아니지 않을까요?
던말릭 최근에 나온것같이 그게 주목적이면 몰것는데
본인 앨범이나 피처링에 그러는건 좀 아니지 않을까요?
노엘 오마주곡처럼 본인 벌스 인용이 아닌 대표곡 제목으로 라인 이어가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키드밀리 인디고 벌스마냥
주위 아는사람에 대한 리스펙을 나타낸다거나 할땐
모르겠는데 생판 모르는 사람 곡을 그러는건 아닌것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말씀드렸던 사례는 본인 대표곡 제목으로 라인 만들었다는 거였어요 ㅋㅋ
난 "외톨이"야
아니면 2018년에 사는 "브록보이"야
나 alcohol addict 하늘에다 불러 "ayy"
널 위해서 혼자서 부른 "serenade"
가끔은 "어른 아이" 같아
"내가 사라지면" 어떨 거 같아
라 말하는 모진 "양아치"
다시 되어 줄게 "집"이
"태어난" 걸 원망 안 해
내 "꽃"들은 bleedin
굳이? 안 찾아들을 듯
제가 한창 가사 쓰는 거 맛들릴 때 오마주넣은 노래 하나 만들려고 이것저것 했었는데... 뭐가됐건 중요한 건 노래가 좋냐 안 좋냐 였던 걸로
이 노래가 오마주가 가득하다는 게 알려지려면 일단 퀄리티가 최소한 평균 이상이어야 하고, 듣는 사람이 많아야 됩니다
나만 아는 숨은 의미는 의미가 없는 거랑 마찬가지예요
저스디스 home3는 그냥 처음 들을때부터 존나좋았음 앨범상 나오는 타이밍도 그렇고
오마주 떡칠할거면 이렇게 느낌있게 넣어놔야지 뜬금없이 나오면 걍 창의력 고갈나서 억지로 낸 노래라고 생각들죠
헉피 옛날 곡 중에 자기 곡 제목으로 벌스 짠 단체곡 있어서 별 생각 없습니다.
이게 별로일 이유가 있나요?
신선한 아이디어는 아닐지언정 소소한 재미는 있는데
주비트레인 벌스들이 옛날노래 가사 오마주 개많던데
ㄹㅇ
오도마?
별로 신경 안쓰고 자기 스타일 잘 녹여내면 그만
결국 듣기 좋으면 장땡
상징적이어야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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