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귀를 못 알아듣는 것 같은데 멈블이니 레이지니 모르는 게 아님 내 말의 요지는 "딕션이 되는 랩퍼가 딕션을 일부러 뭉개는"거랑 "딕션이 애당초 안 되는 랩퍼가 딕션 뭉개지는 장르"를 하는 게 어떻게 같냐는 거임. 소위 레이지 하는 래퍼 중에서도, 오토튠 주로 쓰는 래퍼 중에서도 식케이가 유난히 라이브 구린 건 그냥 펙트임. PH-1이 싱잉한다고 붐뱁을 못 해? 재키와이가 오토튠 쓴다고 라이브를 못 해? 하지만 니들이 좋아하는 그 래퍼는 오토튠이 없으면 노래도 랩도 안 되는데... 10년 차 래퍼가 웬만한 방구석 래퍼보다 못하는 건 좀
할아버지 또 이러신다 일매틱 틀어드릴게요 이제 그만 ~
아티스트들은 나아가는데 리스너들은 제자리
퓨처 활동한지 10년도 넘었는데 아직까지 딕션 얘기하는게 어이없음
아티스트들은 나아가는데 리스너들은 제자리
? 나아가는게 아니라 퇴보죠
???
?
이게 무슨 개
맞는날임
옹알이 했을때로 퇴보ㅋㅋㅋㅋㅋㅋ
멈블보면 환장할듯
2025년이니까 딕션 타령 하지 말라는건 당최 뭔 소린가요? 발성이랑 발음이 안 중요한 시대라고?
그건 아니지만 딕션을 일부러 뭉개는 랩에서 딕션 타령해서 그런듯
후진게 감성으로 받아들여질 때 바짝해야겠네요
후진게 몇년째 이어지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라서..ㅎ
붐뱀에서나 딕션 따지지 트랩이 대세인 시대에서 딕션을 따지는건 조금...
뭐 딕션을 따질수도있고 안따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ㅎㅎ
트랩에도 딕션 정확하게 타이트한 플로우로 조지는곡들이 나오고있어서
할아버지 또 이러신다 일매틱 틀어드릴게요 이제 그만 ~
님 취향에 안맞는다고 까내리는 건 옳지 않아요~
중요하다 안 중요하다를 떠나서 대중이 원하는 시선이 달라지는 겁니다. 작성자분도 2025년이라는 말은 힙합이란 장르가 오래되었고 오래되었다는건 그만큼 다양한 시도 장르속 장르가 나오고 그 어떤 장르에는 딕션 따위를 그렇게 중요시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아닐까요?
애초에 의도적으로 딕션을 흐려야 좋게 들리는 앨범이 있는건데 무슨 세상 모든 아티스트들이 피카소도 아니고 자기들 잘 하는 장르가 있고 음악하는 방식이 있는거지
말귀를 못 알아듣는 것 같은데 멈블이니 레이지니 모르는 게 아님 내 말의 요지는 "딕션이 되는 랩퍼가 딕션을 일부러 뭉개는"거랑 "딕션이 애당초 안 되는 랩퍼가 딕션 뭉개지는 장르"를 하는 게 어떻게 같냐는 거임. 소위 레이지 하는 래퍼 중에서도, 오토튠 주로 쓰는 래퍼 중에서도 식케이가 유난히 라이브 구린 건 그냥 펙트임. PH-1이 싱잉한다고 붐뱁을 못 해? 재키와이가 오토튠 쓴다고 라이브를 못 해? 하지만 니들이 좋아하는 그 래퍼는 오토튠이 없으면 노래도 랩도 안 되는데... 10년 차 래퍼가 웬만한 방구석 래퍼보다 못하는 건 좀
맞는 말이긴 한데 딕션 가지고 뭐라 그러는건 이상하긴 함 제 생각은 식케이가 딕션 구린걸 레이지라는 장르로 보완했다고 생각함 딕션 자체가 자기가 교정한다고 해도 마음대로 안되는 개인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고 이것이 안좋다고 해서 꼭 랩을 하지 말라는 법도 없으니 억까같음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그 둘이 레이지를 했을때 심각한 차이가 있음? 왜 식케이가 붐뱁을 잘해야되는거지?ㅋㅋㅋ
진짜 모름 ㅋㅋ
딕션 안 좋은 걸 레이지라는 장르를 택함으로써 잘 승화시키지 않았나 싶음
듣는 사람들 입장에선 뭐 듣기에만 좋으면 장땡이니까 사실 별 알바는 아님..
그럼에도 글 내용 자체는 억까 내용들 빼면 공감이 많이 감
식케이도 붐뱁 비트에서는 딕션 잘 박습니다
그냥 오토튠을 자주 쓰는 거지
그리고 재키와이는 라이브를 못하잖아
재키가 라이브를 못한다고?
하지만 카티도 라이브는 개씹 병신인걸..
걘 천식있으니까 어쩔 수 없지
천식케이 :
솔직히 카티 라이브를 못느끼면 나가야된다고생각해요..
좋은데 라이브에서 랩을 잘하는건 아니잖음
그 레이지의 존나 정신없는 분위기에 턴업을 잘하는거지
카티는 음원에서도 랩을 잘하진 않음
음원에서도 턴업만 잘함
그래서 걍 라이브에서도 음원이랑 다를거없이 잘뱉는거같은데
아 그런 느낌이면 무난하게 하는거 맞음
님 말의 결론은 그냥 실력 없는 식케이 까고 싶은 거 아닌가요 열심히 까십쇼 저희는 식케이 많이 들을게요ㅎㅎ
아니 딕션이 된다니까???? 눈부라리고 분석가인것처럼 깔라믄 옛날씟 여러가지 다 체킹하고 와 좀
그것도 10년 전 쯤 얘기고 요즘은 크게 상관이 있나 ㅋㅋ
분위기만 띄울 수 있으면 소리만 지르고 내려와도 무관
라이브 보러 가는건 방구석 팩트무새 평론가들이 아니고 돈 내고 캐릭터랑 퍼포먼스 보러가는 진짜 구매자들이 중요한건데 걔네들만 만족한다면야 뭐
그냥 음원으로만 듣는 사람들은 당연히 음원만 신경쓰면 되고
최근 일년안에 재키와이 식케이 둘 다 가서 봤는데 재키와이는 관중반응 별로였고 식케이가 호응지렸다 ㅋㅋ 대체 구리다는 지표가뭐야
꼰대로써 그래서 기다리는중
언젠가는 딕션이 중요한 그날이 다시 오겠지
기다립니다
멈블랩이란 딕션 흘리는 게 플로우, 라임, 그루브로 이어져야 하죠 그렇게 못하면 멈블랩이 아니라 그냥 기본기가 딸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퓨처 활동한지 10년도 넘었는데 아직까지 딕션 얘기하는게 어이없음
퓨 - 황
사진도 내고 싶은 분위기에 따라 선명하거나 흐릿하게 하거나 하는데 음악이라고 못할필요가 잇나 ㅋㅋ;
이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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