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스티어는 진작 브레이크를 걸었어야 했다

개인적으로 뷰너의 부캐 '맨스티어'의 고점은 딱 디스전까지였다고 생각함

디스전 소강상태 이후로는 계속 짜친 반응만 보여서 슬슬 보기 역해졌고, 단콘한다고 티켓파는 거 보고 그냥 얘네는 끝났구나 싶었음

티켓이 안팔려서 끝난 게 아니고, 이미 티켓을 판거부터가 본인들의 위치가 어느정도인지 인지를 못한 수준인거같아서 끝났다고 하는거임

애초에 힙페같은곳에 왜 본인들이 설 수 있었는지 생각했다면 단콘을 하겠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았을 거고 힙합팬들에게 사서 욕먹지도 않았겠지

중요한 건 맨스티어라는 브랜드는 이미 유통기한이 지나서 개씹썅똥구릉내만 오지게 나는데 본인들은 그걸 모르고 아직까지 대중에게 팔아먹을 궁리를 했다는 거임

짜친 짓거리들이야 이분야 갑이 업계에 있었어서 솔직히 할말은 없다만 슬슬 은퇴곡 하나 내고 본업에 충실했으면 좋겠음

내가 뷰너 관련 소식에 기다리는건 그거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