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랩 안찾다 산성갑 디스전 계기로 다시 찾아듣던 라이트 팬입니다
산성갑에 쫄지않고 노빠꾸로 디스로 받아친거 너무 재밌게 봐서 얘네 진짜 물건으로 클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후에 행보가 기대가 컸던건가요 ㅋㅋㅋ
메가믹스에 과나 가사 중, 힙합이 외국인 코스프레라는 가사도 화가 터지네요. 로컬라이징을 고민했던 메타, 버벌, 솔컴 이 사람들의 음악이 단순히 코스프레 취급받는것 같네요.
또 어떤 계산으로 뷰너 필모에 9만원 가까운 금액을 책정했는지, 홍보하는 과정에서 비판적인 댓글 삭제한다던지, 홍보랍시고 누가봐도 불쾌한 드립을 쓴다던지
뭐 얘네가 원래 코미디언이니까 라는 변명도 이런 상황이면 비겁하다못해 씨알도 안먹힐 핑계라 생각합니다.
디스전때 좋게봤는데, 이젠 찾아볼 일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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