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날 까이고 욕먹어도 결국 대중이 찾아듣는 건 이영지임
아무리 예술성 잡겠답시고 가사 철학적이고 힙합팬들 인정 받겠답시고 뭐하고 하면 뭐함
대중이 찾아주질 않는데
대중이 찾는 음악하는 사람이 결국 승리자임
참고로 난 이영지 안들어봄
백날 까이고 욕먹어도 결국 대중이 찾아듣는 건 이영지임
아무리 예술성 잡겠답시고 가사 철학적이고 힙합팬들 인정 받겠답시고 뭐하고 하면 뭐함
대중이 찾아주질 않는데
대중이 찾는 음악하는 사람이 결국 승리자임
참고로 난 이영지 안들어봄
이 글은 마이너한 음악하는 사람들 무시하는 말이네요.
이영지 칭찬할거면 칭찬만 하면되지
대중이 찾는 음악하는 사람이 승리자면 마이너한 음악하는 사람은 패배자인가요?
이영지 까는 애들도 논리에 문제가 많지만 이글도 그에 못지 않네요.
여기서도 근데 타이틀곡 좋아서 철학적 가사 힙합 어쩌구 반응 거의 못 본 듯
https://www.instagram.com/p/C8lFzcsSTe8/?igsh=MWtuaXQwZGM2bjd3aA==
힙플 인스타 댓글란에는 뭐라하는 반응이 좀 있네요
근데 이번 이영지 앨범은 음악적 퀄리티 준수하고 본인이 하고 싶은 다양한 음악들 최대한 해본 앨범이라 이렇게 성적까지 잘나오면 솔까 대단한거라 생각함
무슨 발성이 좋은 발성이냐고 물어보니 “잘 팔리는 게 좋은 발성이다”라고 하더라고요
결국 팔리는 게 최고죠 땅 파서 장사하나요
참 암담한 현실이네 ㅋㅋ
애초에 힙합이 돈벌려하는게 아니잖음
이 글은 마이너한 음악하는 사람들 무시하는 말이네요.
이영지 칭찬할거면 칭찬만 하면되지
대중이 찾는 음악하는 사람이 승리자면 마이너한 음악하는 사람은 패배자인가요?
이영지 까는 애들도 논리에 문제가 많지만 이글도 그에 못지 않네요.
그르게요 ㅋㅋ 메이저 음악에 대한 패배의식이 묻어나오는 안타까운 글
맞는 말씀이네요. 생각이 좀 짧았습니다;;
아 돈 벌려고 힙합 하는 거 아니냐는 말이 여기서 나온 건가 ㅋㅋ
각자의 목적이 다를뿐이고 운도 필요한 일에 승리자 패배자를 정하는 건 좀 우습지 않나요
예술적인 무언가를 만든답시고 하나도 철학적이지 않은 앨범도 있고요 대중성을 잡겠다고 만들어서 대중성은커녕 조롱을 받는 경우도 있어요
영지양은 대중한테 사랑받는 걸 좋아해 보이고 이번 앨범 목적이 그거라면 여러 요소로 성공한 건데, 그 이상 의미 부여해서 이런 자조 섞인 말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팬덤이 거대하고 우상화 되어있음
절대적인 가치로서 의문을 제기하면 곧바로 내면 정신 사고 같은 무형의 측정 불가능한 도덕적 관념이 가치 판단의 잣대로서 내세워짐
음악엔 재능 없어 보이던데.. 아이돌도 솔로도 차트는 이제 팬덤 싸움이 됐네
노래는 은근히 재능있는듯
전쟁은 한사람의 영웅이 이끕니다.
인류는 한사람의 천재에 의해 혁명적 발전을 이룩해 왔습니다.
음악도 그 시대의 한명 한명 천재들에 의해서 장르도 생기고 발전도 이루어져 왔습니다.
아니라구요? 좀 더 인류사에 관심을 가져 보세요.
대중은 인류 존재의 필수 불가결한 조건 이지만 발전의 조건이 아닙니다. 발전은 발견하고 깨닫는 천재들의 영역 입니다.
범인이 감히 장르니 뭐니 왈가왈부 하지 마세요. 속된말로 인기를 끄는건 그 사람의 천재적 영역 입니다. 시류니 흐름이니 장르니 팀웍이니 다 풀 뜯어먹는 소립니다. 무엇을 하던, 어떤 영역이든 민희진씨의 말마따나 탤런티드한 존재는 빛나게 마련이고, 그들이 우리의 흐름을 만들고 이끄는 겁니다. 장르니 뭐니 개풀뜯는 소리는 범인들이 천재들을 이해 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그야말로 범인들의 이론일뿐.
우리를 열광케하는 본질은 천재의 분야일 뿐입니다.
고로 그들을 분석하는 따위의 난잡한 지롤은 하지 마시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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