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돌리고 들은 후기입니다.
앨범커버 앞쪽(오케스트라) 느낌이 강할줄 알았는데 배경(기와집) 느낌이 훨씬 강합니다.
그리고 가사집 없이 포스터만 있는데도 불구하고 2.5만원이라는 가격이 꽤 비싸게 느껴졌습니다.
앨범은 전체적으로 들을만하고, 올해의 앨범 후보에 오를지 말지는 잘 모르겠네요.
홍다빈 - Giggles, EK - ESCAPE, QM - 개미 등은 후보에 들 것 같은데 이 앨범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12월까지 기다려봐야 알 수 있을 듯 하네요.
마지막으로, 마지막 수록곡 'Get It'은 빈지노의 'Break'랑 느낌+리듬감이 상당히 비슷해서 정말 경쾌하게 들었습니다.
Get It이 가장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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