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에 저장할 때 뉴비 땐 그냥 힙합이라고 하고 저장해뒀는데
그러니까 점점 잡탕이 돼서
붐뱁, 트랩으로 나눠서 저장했다가
이젠 익스페리멘탈 힙합 까지 추가해서 정리하고 있는데
거기서도 애매한 부분이 생기는 거 같네요
애초에 그런 구분이란 게 장르가 발전하고 섞이면서 별 의미가 없어지지만
필요에 의해 크게 구분한다면 뭘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플리에 저장할 때 뉴비 땐 그냥 힙합이라고 하고 저장해뒀는데
그러니까 점점 잡탕이 돼서
붐뱁, 트랩으로 나눠서 저장했다가
이젠 익스페리멘탈 힙합 까지 추가해서 정리하고 있는데
거기서도 애매한 부분이 생기는 거 같네요
애초에 그런 구분이란 게 장르가 발전하고 섞이면서 별 의미가 없어지지만
필요에 의해 크게 구분한다면 뭘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붐뱁 나머지
붐뱁과 레이지와 트랩과 나머지
확실히 레이지도 디지코어 쪽이 등장하면서 트랩이랑은 떼어놔야 할 거 같네요 아 또 디지코어랑은 다른가
사실상장르의구분이무의미한장르가아닐까
하려면할순있는데굳이
좋아하는 곡들 저장해둘 때 그냥 힙합으로 싸잡아서 모아두면 너무 혼잡해서요
그럼 차라리 장르보단 분위기로 나누면 어떨까요 하드코어한거 부드러운거 이렇게
그랬던 적도 있는데 같은 앨범의 곡들이 드래곤볼 마냥 흩어지니까 찾아볼 때 불편해서...
사실 플리 안만들고 앨범만 들어서 모르게쓰요
앨범만 들으면 앨범에서 아쉬운 곡들이 있을 때 지루하지 않나요? 넘기기도 웃기고
그래서 진짜 앨범으로 돌려도 그냥 좋다 싶은 명반 아니면 좋은 곡만 뽑아서 플리로 들음
앨범이 아쉬우면 좋은 곡들이 있어도 애정이 식어서 안 듣게 되더라구요
그럼 진짜 명반만 골라서 듣는 거네요 ㄷ ㄷ
붐뱁 나머지
미칭사람
개추를
저는 한 플리에 싹 다 집어넣고 랜덤 재생 조져서 "이번엔 무슨 노래가 나올까? (두근두근)" 하면서 들음. 근데 플리로 나눌거면, 비슷한 곡 20내외로 묶어서 대충 이름 붙여서 플리 여러개로 찢어놓음.
이거 ㄹㅇㅋㅋㅋㅋ
다음에 무슨 노래가 나올지 알고 들으면 좀 카타르시스가 안느껴짐
붐뱁 트랩 레이지 하이퍼팝
그럼 익페 힙합은 어디로 가나요?
익페가 하나의 장르로 볼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익스페리멘탈은 어떤 스타일이든 자유롭게 차용할 수 있는 음악이라서
사실 익스페리멘탈을 하나의 장르로 볼 수 있는지가 궁금함
트랩이나 붐뱁은 어느정도 공통분모가 있는 반면에 익페는 그런게 없어서
동감합니다
그냥 올드스쿨 뉴스쿨로 나눴다가 이제는 년도별로 정리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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