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으며 가볍게, 주관적으로 쓰는거란 점 양해여
비트 듣자마자 캐롤라인 생각.
분위기는 전혀 다르고 비트랑 먼가 안 어울리는듯 함
잘 몰겠음. 캐롤라인 때문인지
2번트랙.
2절부턴 재밌음. 근데 묘하게 그 인위적으로 감싸주려는 목소리 쿠세? 그거 난 싫어서 그닥..
그리고 여기서부터 이지리스닝 앨범임을 직감
3번 트랙
ㅇㅇ 이지리스닝
그리고 영어밖에 없음. 가사보면 큰 자신이 컴플렉슨듯?
여기서도 인위적인 뭉툭?감싸는 목소리 씀. 난 이거 싫다
걍 노래부르면 안되나 쩝
4번
어ㅡ우 원래 발성이 저런건가??
난 저 뭉툭한 발성이 정말 싫음.. 영지라서 싫은게 아님 아마도개인적인 비호임
5번
영지는 소녀라는 단어를 좋아하는듯 함? 꽤 많이 봤던 느낌
그리고 원래 목소리는 매력적인 것 같은데
왜 뭉툭하게 하는거지
6번
그냥 이런 생각이 들었음. 이영지는 재능이 개쩔고 본인에게 딱 맞는 색도 있는데, 이영지는 그 색을 안 좋아하는 것 같음.
마치며
이영지의 팬도 안티팬도 아닙니다. 어떤 사람인지도 잘 몰라요. 근데 음.. 6번 트랙 감상평이 제 전체 앨범감상평을 대변합니다. 기대를 한 것도 하지 않은 것도 아니지만 그럼에도 기대 이하입니다. 2점?
갠적으로 워스트는 6번
베스트는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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