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느끼는거

※ 단순히 이런 현상이 많아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쓰는 글입니다

특정한 사건을 저격하고자 하는 의도는 없습니다

딱히 힙합에 국한된 이야기도 아니긴 한데

요즘에 특히 자기랑 취향이 다른 사람을 봤을 때

그걸 부정하는 글들을 많이 보게 되는 듯 하더라고요

마치 그걸 못견뎌한다는 인상까지 받게 되는 듯함..

당장 떠오르는건

손심바를 좋게 들은 사람을 막귀취급을 했던 댓글하고

코르캐쉬의 뷰너 디스곡에서 곡이 좋다는 댓글에

굳이굳이 막귀취급을 했던 대댓글이 떠오르네요

심바같은 경우는 진짜 머리를 때린듯한 사건들이 뿌리채소마냥 드러나서

의심스러운 마음에 더 그런 것 같긴 한데 아무튼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당장 저만해도 되짚어보면 여론에 확 휩쓸렸던 적이 수도 없이 있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