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곡이 나왔어요
벌스 2가 그냥 넘기긴 좀 꺼림칙한 것들이 있어요 디스 소재 알려준다고
케이셉(내 기믹)은 군대 안 갔다
래퍼들 다 끼리끼리다. 할 말 없음 만나던가 니 주위 애들 한번 보기나 해라
마지막에 "개그맨이 랩하는 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뭐 할 말 없지, 시발 래퍼도 예능 나오는데"
하고 끝난단 말입니다
그럼 이제 질문이 남는다고요
"나랑 니들(래퍼들)이랑 다른 게 뭔데?" 라는 질문과
"래퍼들 다 비슷비슷하다 왜 니 주변 사람들은 뭐 어떤데?" 라는 질문이
뭐 문화 존중해달라면서 우리는 남들 존중했어요?
오만데 가서 아이돌이나 발라드나 가서 관심도 없는데 겉보기 아는대로 훈수 있는대로 뒀으면서
힙합씬 사고친 모습 잘라다 만들어놓은 연기 캐릭터는 말려 죽이려고 이 빡빡 갈고
막상 그 사고친 놈들은 열심히 응원했다 아니에요?
그들이 연기하는 캐릭터들이랑 사고친 래퍼들이랑 뭐 크게 달라요?
그런데 그 캐릭터를 연기하는 개그맨이 디스 던져졌길래 맞디스곡을 냈단 말입니다
정말 가불기 걸고 끝낼거면 자기 영상에서 "존중하라고 강요하지마 Like ph-1" 하고 한번 돌리면 끝인데
규칙 지켜서 맞받아쳐주기까지 했는데
누가 존중하고 누가 존중 안 하는 거예요?
헉 그렇게 팩트로 몰아붙이시면
이런 긴 글 쓸 필요 없어요. 얘네 이런 글엔 반박 못함..
그렇게 문화를 존중했으면 사고치는 래퍼들한테도 좀 존중하라고하지 ㅋㅋㅋ
이런 긴 글 쓸 필요 없어요. 얘네 이런 글엔 반박 못함..
그렇게 문화를 존중했으면 사고치는 래퍼들한테도 좀 존중하라고하지 ㅋㅋㅋ
타 장르 존중에대한건 힙합쪽에선 그냥 반박이 안되죠 그동안 해온게있는데
헉 그렇게 팩트로 몰아붙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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