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드럼은(특히 킥,스네어) 기본적으로 음량과 어택이 큰 타악기라는 특징 때문에 노래에서 중요한 포인트를 잡거나 박자의 뼈대를 만드는 등 리듬 자체와 그 강약을 주도하기 때문입니다. 엇박, 브레이크, 빌드업 및 드랍, 필인 등 각종 강조 효과들이 빛을 발할 땐 항상 드럼과 같이 가게 마련이죠. 또, 드럼의 리듬감에 따라 장르가 나뉘기도 하고 그루브가 바뀌니 박자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겁니다. 걍 이론 다 필요 없고 실제로 DAW로 비트 찍어보면 알겁니다
우선 드럼은(특히 킥,스네어) 기본적으로 음량과 어택이 큰 타악기라는 특징 때문에 노래에서 중요한 포인트를 잡거나 박자의 뼈대를 만드는 등 리듬 자체와 그 강약을 주도하기 때문입니다. 엇박, 브레이크, 빌드업 및 드랍, 필인 등 각종 강조 효과들이 빛을 발할 땐 항상 드럼과 같이 가게 마련이죠. 또, 드럼의 리듬감에 따라 장르가 나뉘기도 하고 그루브가 바뀌니 박자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겁니다. 걍 이론 다 필요 없고 실제로 DAW로 비트 찍어보면 알겁니다
무율악기인 점도 한 몫해요
약은 약사에게 리듬은 리듬악기에게
간단히 리듬악기니깐요
다른 악기들과 다르게 드럼은 오직 비배음이거든요
기음과 공명해서 음악적인 소리를 만들어내는 정수 배음들로 이루어진 키보드, 베이스, 기타 등등과는 다르게 드럼은 거칠고 과격한 노이즈와도 같은 소리를 만들어내는 비배음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사람들 귀에 크게 띌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피아노가 기준이 될 수도 있죠
근데 피아노랑 드럼을 올린다 쳤을때
피아노에 리듬을 줘버리면 드럼으로 표현할 수 있는 요소가
굉장히 한정적일테니 리듬을 드럼에 주고 멜로디, 코드감을 피아노에 주면서 다채로운 느낌을 내는거에여
아예 드럼이 없거나 드럼이 정박에만 나오는 곡에는
베이스가 리듬을 구성하기도 하고 피아노,신스가 리듬을 구성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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