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 / 19살에 예대입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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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스카이민혁 컴피티션 참가한 이후로 좀 더 개인적인 작업물을 개발시키고 활동에 신경 쓰고자

송파구의 본가에서 나와 은평구에서 작업실을 구하고, 이전에 다녔던 홍대쪽 학원을 다시 등록해서 계속 다녔습니다 (학원은 프로듀싱쪽 개발 목적입니다)

확실히 혼자서 장비도 다 구하고 설치하고 작업하고 월세도 내다 보니까 힘들긴 했습니다…ㅋㅋㅋㅋㅋ

그래서 입시에 대한 생각은 주변의 선생님들과 부모님께서 말씀을 꺼내셔도 딱히 없었는데…

딱 이전에 절 가르쳐주셨던 선생님 한 분 께서 엄청나게 장문으로 설득해주시고ㅋㅋㅋ 막상 부모님께서도 걱정하시던 문제였다보니

“그래 입시 해도 얻는건 분명히 있잖아” 라는 생각에 2월 말부터 현재까지 입시를 더 신경쓰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활동도 틈틈히 신경은 쓰려고 노력중입니다… 요즘은 거의 길면 10~11시간 짧아도 8시간 가까이 작업실에 있는 편이네요

일단 요번 검정고시부터 제대로 따야 뭐라도 더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일주일 뒤인 4월 검고 전까지 열심히 검고 공부부터 하구 있슴다

아무튼 결론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ㅋㅋㅋ 여러분들도 모두 홧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