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성은 중요합니다
특정 씬에 대한 유입의 계기가 되기도 하고, 또한 자본이 들어와 씬을 활성화하는 원동력이 되니까요
그렇다고,
모두가 대중성을 따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구태여 그 대중성을 따른 이들을 비난할 수도 없는거고요.
물론 대중성을 지나치게 의식하다 정체성이 흐려졌다면, 그것은 비판의 소지가 있을 겁니다.
결국 대중적인거, 그렇지 않은거, 실험적인 거, 옛날 거, 요즘 거 할 것없이 모두 공존하는게 제일 아름다운 그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산에 나무가 한 종류 뿐이라면 얼마나 단조롭겠어요...
이승윤 인터뷰 쇼츠 댓글보고 생각이 나서 적어봤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