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힙합 하루이틀 듣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가정으로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요즘 스윙스의 트랜드는 조금 뒤쳐진 감이 있고
대충 2010년대 중반쯤에서 크게 달라진건 없는거 같아요.
반면 기본기는 여전히 탄탄하다고 보고있어요
기본기가 없는 사람이 호가 있을수가 없기때문에
최근 트랙들 기준으로는 압도적인 기본기로 뒤쳐진 트랜드를 보충하는 느낌.
그래서 트랜드를 중시하는분들께는 부족하게
기본기를 중시하는분들께는 만족스럽게 들리는게 아닐지하는 생각이 있고
두번째로 스윙스의 랩 스타일이 노창, 기리 비트에 너무 오랜기간 최적화되어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노창 기리도 이제 비트가 좀 올드한 느낌도 있긴해요.
약간 이런 부분이 먼가 최근 비트와 스윙스 랩의 조화가 잘 안맞는다는 묘한 느낌을 주는거 같아요.
아닌곡도 있는데 과거 레빗시리즈랑 비교할때 저는 두드러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레빗 1,2 기준으로 솔직히 현재까지 공개된곡 전부 레빗에서 빠질수준이라고 보고 있어요.
그만큼 제가 레빗테이트 시리즈를 다 좋아하기도 하는데
제 취향으로는 최근 곡들은 으잉? 싶은 부분들이 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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