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하이 갱신에
본인이 의도하고 만들려했던 색채를 완벽히 그려낸 느낌
나한테 인생앨범도 맞지만
빈지노 본인한테 인생앨범인 역작
가사보면 작법은 그냥 이제는 신이 된 듯 함
음악으로 본인 삶을 그림으로 그림
미친 비유들과 라임
작업과정 그의 인생 그의 내면 그의 일상
전에는 웬만한 곡 아니면 잘 안내보였던,
완벽하게만 보였던 그만의 문제들
그 모든게
흩뿌려졌다 응축됨을 반복함
심지어 이 안에 빈지노 특유의 ㅈ되는 간지의 스웩도 있음
그냥 군더더기가 없음..
프로듀싱부터 피처링까지 너무 적재적소에 완벽함
오랜 팬으로서 이 앨범 통해서
그의 삶이 전보다 훨씬 가까이 느껴지는 앨범이라
너무 기대이상이라
너무 반가워서
너무 좋아서
흥분됨을 감추지 못하겠네요
그냥 유일무이
그냥 goat
그냥 aoty
분명 이센스와 다른 결의 비주얼라이징인데
둘 다 전혀 흠잡을 곳이 없네요
이번앨범은 임성빈이라는
사람의 정수가 담겨져 있습니다 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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