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최고의 펀치라인은 어떤 라인인가요

무한대를 그려주려 쓰러진 팔자

난 육포가 좋으니까 육포 세대

난 본죽처럼 죽을 용기에 넣어서 팔아

연대이야기 하면 고대 분들이 섭섭해하세요.

인생은 돌고돌아 김연아

일본 역사도 아닌데 자꾸 왜 곡을 만들어

쓸데없는 공식 말고 이것만 기억해

I'm ill 더하기 일 지용이

꼴보기 싫다?? 어떤 꼴? 마름모꼴? 둥근꼴? 네모난꼴?.. 이센스님!이...센스는 아닌듯.. 마음을 다스리고 웃어보아요!!~~

가장으로 홀로 느낀 슬픔의 양 무게감

싹 뒤집어 느끼게 하고팠지 감개무량

한자처럼 획을 긋고 그걸 부수랬어

I got no time to lose~

너 영어 좋아하지? 네 발음도 C+ 내려와 Fuckin' teacher

소문이 맞나 의심돼?

그러면 한 번 까봐

니가 남자면 날 잡아 여자면 방 잡아

젊음은 맵고 빨리 식지 물론 아냐 라면

난 이세상의 밑바닥이아닌 밑받침

일장기의 붉은점은 내조상의 핏방울 (가사맞나?)

내용을 떠나굉장히 용기있는 라인을 자주씀

니 여친은 프라모델

내 여친은 브라모델

야, 내가 많이 변했냐

제 닉네임

문과 1등 찍은 놈이니 글로벌 시대를 앞당겨

한국을 발칵 뒤집는 일이어도 국한되는 거라면 안 땡겨

- 올티(곡예사 Remix)

나 축구선수도 아닌데 자꾸 공을 세워

blacknut 아무리 성 경험이 없대도 절대로 나 들어가지 않아 쥐구멍 안엔

1등, 2등, 3, 4등 없는 게 꿈이니까 숫자 빼면 다 어둠을 밝힐 '등'이니까

<- 지금껏 본 한국어 문장 중에 제일 아름다운 가사인 듯

누군가는 내게 말해 올티 비치 호

근데 니가 서보기는 해봤냐 올림픽홀

여자들과 현찰을 챙겨 라잌 윤미향

너넨 그냥 푸씨 보이 라잌 풍자

넌 겨울의 반팔티, 아마 추워

빈지노 숫자벌스

내 집안은 해산물 그러니까 새우지

나의 플로우는 지오디 그러니까 태우지

연기자는 아니지만 다 나보고 배우지

급식 아줌마가 내 식판에 밥을 퍼

그때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은 변함없어 더

내 옆옆엔 아이돌이 있지 but I’m not her fan

“내가 태어난 1980년에”

"나도 정신병자라지만 넌 병신 정자"

10002처럼 많이 봐

멸종을 부르는 열정, 신인류

Neander, Neumann, Newman

https://i.ytimg.com/vi_webp/PEkFnyfwX_c/hqdefault.webp

이건 비상사태! 내 슬리퍼 베르사체!

쉴 땐 게장먹어 밥을 개 잘 먹어

난 센스형이 부러워 적이 없으니

이해를 두 번 해도 일만나면 오해

우리 한때 자석 같았다는 건

한쪽만 등을 돌리면 멀어진다는 거였네.

왜 난 여기 태어나 보니까 나란 놈이지?

돈 꾸면서도 살 건 사는데

꿈 꾸면서 사는 건 아까운지

시발 래퍼들은 돈다 잃은 준비해 라잌 칸예 웨스트

게이 정자처럼 사람되긴 글렀다

넌 날 수 없는 것이 아닌 날지 않는 것 뿐

네가 날지 못한다고 말하는 건 오직 너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