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수집하다가 나중에 정리하면서 한정반이나 절판된 것을을 정가보다 비싸게 파는 건 이해됩니다. 그런데 오늘 유재하 lp처럼 수요가 높은 음반들을 아예 사자마자 되팔 목적으로 구매하는 리셀러들은 정말 어떻게 받아들어야 할까요....ㅅㅂ
음반 수집하다가 나중에 정리하면서 한정반이나 절판된 것을을 정가보다 비싸게 파는 건 이해됩니다. 그런데 오늘 유재하 lp처럼 수요가 높은 음반들을 아예 사자마자 되팔 목적으로 구매하는 리셀러들은 정말 어떻게 받아들어야 할까요....ㅅㅂ
받아들이지 말고 들이받아서 조져야 됨
물건을 갖고싶어서 사는게 아닌 제테크 수단으로 사는거
생산자에 대한 기본 리스펙도 없는
지 부모도 리셀할놈들
아직 이 커뮤니티가 순수하게 음악을 사랑하는 1020 청년이 많아서 그렇지 현실은 웃돈이 붙는 모든 것들이 리셀시장에 등장한지 오래입니다. 한정판 음반 역시 그 중 하나일 뿐이구요. KREAM같은 리셀 어플이 등장하면서 되팔렘 문화가 음지에서 양지로 올라왔기도 했고요.
결국 그냥 이게 현실이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욕하는 입장 당연히 저도 동감함.
대부분 이게 왜 문제인가에 대한 인식이 없는 게 가장 큰 것 같아요
법적으로 문제야 없다지만 떳떳하고 자랑스러워 하지는 말아야지....
공연 티켓이든 앨범이든 공연이나 출시를 기다리는 정작 필요한 사람 손에 들어가지 못하고
내가 힘들게 만든 음악으로 다른 쥐 같은놈이 날로 재미를 본다해도
제작사나 뮤지션 입장에서는 어차피 음반이 팔리면 자기 손을 떠났기 때문에 상관이 없다면
솔직히 할말이 없음.
받아들이지 말고 들이받아서 조져야 됨
호오오우 대애애앰 뿌이뿌이뿌이뿌이
찌저따
크림에 블론드 파는놈들 신상 공개 좀 죽여버리게
아직 이 커뮤니티가 순수하게 음악을 사랑하는 1020 청년이 많아서 그렇지 현실은 웃돈이 붙는 모든 것들이 리셀시장에 등장한지 오래입니다. 한정판 음반 역시 그 중 하나일 뿐이구요. KREAM같은 리셀 어플이 등장하면서 되팔렘 문화가 음지에서 양지로 올라왔기도 했고요.
결국 그냥 이게 현실이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욕하는 입장 당연히 저도 동감함.
해결 방법은 따로 없는걸까요
물건을 갖고싶어서 사는게 아닌 제테크 수단으로 사는거
생산자에 대한 기본 리스펙도 없는
지 부모도 리셀할놈들
갠적으로 제테크 자체는 크게 나쁜거라고 생각은 안하는데 그걸 다른 사람을 피해주면서까지 하는게 쓰레깁니다
이 또한 문화의 일부라고 생각해야 하나 싶네요
국내 엘피 시장도 슬슬 거품 빠지는거 같고
요즘 보니까 되팔렘들 물건 사주는 사람 적어지니까 알아서 가격 내려감
예외 케이스들 (ex. 백예린, 잔나비 등등) 제외하면 제자리로 갈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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