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x 하나의 착각이 모든 사람을 불편러로 만드는거 같아요

참으로 맞는 말입니다.

저도 최근에서야 겨우 깨달은 내용입니다.

가짜사나이 해명영상 보려고 유튜브들어갔는데 댓글에 난리더라고요.

점점 심해져서 이제는 처음에 불편할 수도 있으니 보지말라고 했는데 왜 보고 난리냐?

이런 말도 있는 것 보고 충격받았습니다.

모든 창작물과 예술품이 그런 문구로 성역화될 수 없는건데

이미 너무 인기를 끌면서 성역화된 것일까요?..

피드백을 빙자한 과도한 불편을 표현한 쪽도 문제고 피드백을 그냥 불편러, 분탕충 취급하는 쪽도 문제입니다.

우리가 바다에 사는 거북이라면,

우물 안 개구리에게 친절히 가르쳐주면 해결 될 일입니다

자기 삶의 한계는 우물이었으니 본의 아니게 어리석었을수도 있죠

물론 우리도 어쩌면 우물 안 개구리일수도 있구요^^

내가 맞고 니가 틀렸다를 죽어라 내비치는데

상대도 똑같은 생각이라 존심 지키겠다고 서로 죽어도 존중할 생각을 안하고

의미없는 말싸움만 무한반복

나는 그러지 않는 성인군자다 이런건 또 아닌데

적어도 그런 생각도 할수야 있겠다를 깔아놓고 싸웠으면 좋겠음

사람들은 남을 까는걸 좋아함. (저 포함)

그 못된 마음씨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내가 볼땐 없음.

해서 커뮤니티에 그런게 좀 있었음 좋겠어요.

내가 문제제기하거나 남을 까는 만큼 나도 그만큼 손가락질 받고

욕을 먹을 수 있다는 마인드.

무슨 사건터지면 해명해라 사과하는 사람들은

항상 자발적 피해자 사회적 약자 스탠스인데

약자라고 피해자라고 선뜻 봐주기전에 스캔과정이 필요함.

잡초다 싶으면 밟고 짓이겨 버리고

때에 따라선 인격모독을 해서라도 될 수 있는한

마음에 상처를 줘서 자신의 본분을 자각(갑이 아니라는 것)

시켜줘야함.

켄드릭라마의 앨범에서 얻은 교훈은

경찰과 백인만 문제가 아니라 흑인도 그만큼 심각하게

문제가 있다는건데 바르고 고운 말투이든 민주투사의 말투이든

그 여론이 다수일지라도 의심해봐야한다는 것.

예를들어 시청자 게시판에 무슨 요구 글이 있으면

해당 게시 글이 조회수나 댓글이 미미하더라도

그냥 넘어가지 말고 화제의 글만 보지말고

적절한 피드백을 주고 문제가 되는 글이다 싶으면

그들의 알 권리를 개소리로 바꾸는 그런 단속문화가 필요함.

그게 진정한 소통임.

연예인이나 방송국도

좆같은 가식해명좀 그만했으면 좋겠음.

말도 안되는 억측만 가지고 악플을 달거나

답지않은게 깨끗한척 하는 유저가 있으면

그 사람 아이디라던지 메일이라던지 정보 중에 쓸만한게 있으면

신상을 털어서 뿌려버리면 백에 구십 그 유저는 고소니 뭐니 울고 불고 짜다가 아예 사라지거나 담부턴 공손해지는 것을 볼 수 있음.

해외축구 팬들에게 배울점이 있으면

메좆 꾸레기 콥등이 이런식 특정 층으로 분류해서

그들의 싸구려 소신과 개성을 매뉴얼화 시키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듯.

아미 중에 일부의 극성팬들의 경우

'아미는 부모 용돈받는 제3세계 너드, 와패니즈라

얘네들한테 한번 꼽히면 그 용돈으로 10년 호강한다.'

는 이미지로 싸잡아 엮고 그런 대표사례 한사람을 잡아서

특집을 내서 공론화 해버리면 뭐.... 난리법석에 시끄럽겠지만

그담부턴 아미측에서도 그런 소리 안나오도록

알아서 내부단속 할거고.

그냥 뭐 하나 맘에 안든다 하면 바로 프로 불련러 프레임 쓰워 버림 그 사람 입장에서 그냥 봤는데 아쉬운점이 있어서 애기한걸수도 있는데 그 순간 불편러가 돼어버림

그러면 82년생 김지영 같은것도 그냥 보지말고 있으면 되지 왜 불편해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