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영향받은 힙합곡 글 보고 생각나서 스크랩해온
불리다바스타드의 곡인데 음원사이트 x,
밴드캠프에서 들을 수 있는, 'minority logic'이라는 곡입니다
(무료로 들을수 있고 구매할 의사가 있으면 1100원?(1달러) 정도를 지불하면 아티스트에게 직접 돈이 간다고 하네요, 한창 음원사이트 시스템에 빡쳐있을때 불리가 선택한 방식)
https://bullydabastard.bandcamp.com/album/minority-logic-single
난 내가 Rapper라 생각한 적 없어 Fan이었고 Fan 이어서 Fan letter rap으로 적다 보니 돼버렸네 Rapper 근데 대부분이 개 못해서 대체 어떻게 된 꼴 내가 뱉은 게 외설이래도 해석은 쟤네 지능에 달린 거고 예술이란 꼴이 예술
난 규칙에 맞게 말한 게 전부지 음악은 무슨 음악 니가 구리게 느꼈다면 내가 의도한 그대로야 애초에 정신병 걸린 왕따 새끼의 일기장을 포장한 한 게 내 Album인데 실력이란 게 존재하겠냐 좆까
니들이 안되는 이유
그냥이란 말의 탄생은 무지함이란 걸 몰라 ay 지가 못한다 생각하면 대체 왜 잘 되냐 물어봐 ay 왜 인지 모르는 게 그게 지가 안되는 이유야 ay 성공과 실패는 없어 병신아 이 말도 평생 모르겠네
난 내가 최고인 이유 1000가지 설명 가능 동시에 최악인 이유도 10000가지는 설명 가능 내가 쩌는 이윤 내가 알고, 모르는 걸 알고 싶어서 내가 구리단 걸 설명할 수 있는 친구들만 옆에 뒀어
maybe you never know this stupid ass bitchs ay
지 잘난 줄 아는 거 제 경험으로 전부 다 판단하는 거 그 기준이 자기가 되는 것 다수의 결론을 믿는 거 사소한 대화 속의 모순조차 고통스러운 나로선 부러워할 수밖에 다수에 속한 체 사는 것
70억 명 중 한 명 미 생물만 한 감정 천문학자의 자살이 대충은 이해가 가서 벌레만 한 자존감이기에 내가 잘났다며 남을 욕하는 게 내가 살아있을 명분을 만드는 방법
진리를 가르칠 때조차 돈이 엮이면 사기 죄지 돈이 좆도 아니라 하려면 성공해야 말이 되지 구라던 진실이던 상관없어 이긴 게 정답 이성, 논리, 감정, 객관, 판단 기준조차 주관
행복한 적 없단 말에 물음표 띄운 애들을 상대로 공감을 바랬던 내가 병신인 거지 죽지 못해서 사네 난 내가 살아있을 이율 아직 찾지 못했다고 근데도 사는 건 죽어야 할 이유조차 찾지 못해서라고
랩에서도 구라 치는 개새끼들 땜에 내 가사가 과장으로 들리는 게 당연하게 됐네 쟤넨 음악에서 개 구라 치고 난 음악 빼면 다 가짜야 첫 타투가 Alone, 나 빼고 이해 못 해 마치 내 가사장
10대 전에 정한 마지노선이 30대 그때도 고통뿐이라면 마약에 잠들어 있을게 신을 믿고 아직은 하나님의 뜻이 있기에 버티고 있지만 어릴 때부터 피폐해진 상처는 깊네
내가 죽어줄 건 부모님도 아닌 J This. 유일한 가르침은 선생도 아닌 Fuckin' Jay Moon이 So, 조언과 위로 좆까 안돼 일말의 도움조차 내가 확립한 개념과 사상처럼 결국 말뿐인 거니까
래퍼들 돈 자랑처럼 다 개소리야 이것도 이건 음악도 아니지 This is fuckin n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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