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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잠수) 내가 가짜사나이에 실망한 이유

title: Travis Scott (2)협스힙2020.10.11 23:13조회 수 3181댓글 64

https://www.youtube.com/watch?v=Lu3SVWZcRqI

 

가짜사나이1편을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군생활 추억도 떠오르고 군인의 멋짐과 훌륭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줬습니다.

 

특히 이근이라는 인물을 통해서요.

 

그 이후에 제가 링크건 동영상도 우연히 보게 되고 이근대위가 걸어온 길에 대해서도 많이 찾아봤습니다.

 

저는 2편에서 위 동영상과 같은 모습을 기대했습니다.

 

힘든 훈련 속에서도 팀을 생각하는 마음

 

누군가는 가장 무거운 타이어를 매야하는 상황속 

 

팀원을 위해서 가장 무거운 타이어를 메고 가는 참가자를 격려해주는 이근 교관의 모습까지

 

이번 진짜사나이2에서는 제가 기대했던 모습이랑은 4화까지온 상황에서는 다른 모습이 많습니다.

 

훈련강도가 강해지고 이근이 빠지면서 교육의 방향성이 크게 달라진 느낌이라고 할까요.

 

아직 남은 회차가 많으니까 제가 기대했던 모습이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이근의 부재가 너무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팀으로의 결속과 포기하지 않는 것을 중시하던 분위기에서

 

퇴교를 유도하고 개인의 커리어에 비아냥하는 모습(특히 곽윤기선수 마지막장면)까지

 

후자가 진정한 UDT의 분위기라면 어쩔수 없겠죠.

 

부사관들이 왜 장교들을 대체할 수 없는지도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끼게된 계기네요

 

중대장님한테 연락이나 한번 드려야겠네요.

 

힙합관련 게시글이 아니라 불편하신 분들에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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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4
  • title: Playboi Carti (MUSIC)YeisdumbasfBest베스트
    3 10.11 23:17

    아직 4화를 보진 못했지만 확실히 1기와 2기는 아예 다른 장르라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애초에 교육생 선발 기준도 1기랑은 전혀 달랐구요

  • 2 10.11 23:16

    테마가 1편은 각성, 감동이었다면 2편은 고생이라고 하니 개인적으론 납득이 안 가진 않습니다 ㅎㅎ

    퇴교 유도는 애초에 가짜사나이 교관의 역할이었어요. 2기가 유독 빡세다 보니 두드러지게 보였을 뿐.

  • 10.11 23:19
    @EXPLNTN

    저도 아는데 조리돌림이 고생이라고는 생각하진 않네요.

     

    제가 링크건 유튜브 영상보시면 충분히 고생한다고 말할 수 있지만 이근 교관이 개인의 커리어를 조리돌림하지 않는 모습이 보이죠. 곽윤기 선수에게 메달이야기 하면서 그러는게 진정 고생인지 저는 잘 납득이 안가네요

     

    그래서 이근의 부재가 아쉽네요.

  • 10.11 23:27
    @협스힙

    다른 건 모르겠는데 훈련생들과 교관들이 전혀 악감정 없이 오히려 시청자를 설득시키려는 거 보면 보이는 게 다가 아니란 생각도 드네요.

  • 10.11 23:32
    @EXPLNTN

    해명까지 해야할 수준은 아니라고 보는데 라이브로 해명까지 했네요 ㄷㄷ..

  • 3 10.11 23:17

    아직 4화를 보진 못했지만 확실히 1기와 2기는 아예 다른 장르라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애초에 교육생 선발 기준도 1기랑은 전혀 달랐구요

  • 10.11 23:21
    @Yeisdumbasf

    아예 확 다르게 갔으면 모르겠는데 실상 보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절반정도는 1기하고 위화감 없는 화제성 위제의 인물이 뽑혔고 절반은 헬창이 뽑혔죠

     

    아예 헬창으로 갔으면 이꼴은 안났을거 같네요

  • 10.11 23:21
    @Yeisdumbasf

    넵 저도 아는데 그냥 아쉬움을 이야기한겁니다.

     

    다른 장르가 되면서도 분위기를 잡아줄 이근이 꼭 필요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 ㅠ

  • 1 10.11 23:18

    오늘 라이브 방송을 보셨으면 이해가 가셨을 겁니다

  • 10.11 23:22
    @71084307

    라이브 방송은 보지 못했네요.

     

    대략 어떤 맥락이었는지 요약해서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 1 10.11 23:24
    @협스힙

    https://namu.wiki/w/%EA%B0%80%EC%A7%9C%EC%82%AC%EB%82%98%EC%9D%B4/2%EA%B8%B0/%ED%8F%89%EA%B0%80#s-2.1.6.1

     

    방금 한 라이브 방송인데 되게 상세하게 잘 기록되어있네요. 이거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10.11 23:24
    @71084307
  • 1 10.11 23:26
    @협스힙

    어 보니까 막 실시간으로 계속 업데이트가 되고 있어서 ㅋㅋㅋ 나중에 좀 안정화되고 나서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10.11 23:33
    @71084307

    아 이게 라이브에 교관이랑 참가자 다 같이 나와서 코멘트 다는 형식으로 진행했네요

     

    내일쯤 정리된 내용 보면 될 것같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1 10.11 23:21

    라이브 방송 보세요

  • 10.11 23:23
    @타토잼

    넵 알겠습니다! 시간나면 한번 보겠습니다.

     

    카카오로 본 탓에 챙겨보지 못했네요

  • 831
    10.11 23:26

    전 솔직히 라이브에서 해명도 좀 애매하게 퉁쳐버린 부분 때문에 썩 시원하진 않트라구요 근데 다른 사람들 반응 보면 제가 너무 예민한듯...

  • 10.11 23:28
    @831

    저는 그렇게 생각안해요.

     

    저희가 이렇게 생각하는건 예민해서가 아니라 시즌1을 보고난 후 시즌2를 기대하는 모습이 다른 분들과 달랐던 거죠.

     

    저희는 조금 더 하나가 되는 팀을 기대했던 것이고

     

    다른 분들은 그 훈련 자체에 기대를 했던것 같네요.

  • 10.11 23:29
    @831

    훈련생들만 기분 안 나빠했다면 된 거라고 생각해용. 우리는 그냥 편하게 유튜브로 편집된 영상만 보고 판단하지마는 훈련생들은 A부터 Z까지 전부 겪은 사람들이니까. 그 사람들이 화를 안 내는데 도리어 내가 화를 낼 필요가 있나 싶어졌어요.

     

    오히려 화내기는커녕 고맙다던데

  • 10.11 23:31
    @EXPLNTN

    화를 낸다기 보다 아쉬운점을 말하는게 맞겠죠

  • 10.11 23:33
    @협스힙

    김시덕PD도 편집에 미스가 많았다고 인정했으니 그냥 그러려니합니다.

  • 2 10.11 23:33

    화제성때문에 무도꼴나는것같네요.. 해명할게없는데 해명하라고하고.. 김계란도 5화까지만 올리고 1주쉰다고하네요 불편의 민국이 된것같습니다

  • 10.11 23:36
    @카페인중독

    저도 글 올리고 안건데

     

    해명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라이브로 해명까지 했다니 참..

  • 1 10.11 23:35

    별로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들지는 않더라구요. 오히려 정신적 스트레스라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를 인지한다면 그리고 가짜사나이 1기때부터 교관들이 강조했던 피지컬보다 앞서는 정신의 중요성을 인지한다면 왜 그들이 그것을 무너뜨리는 훈련을 시키고 그것으로 무엇이 얻어지는 지는 이해가 충분히 된다고 생각합니다.

  • 10.11 23:38
    @회실

    저도 공감하는 부분임과 동시에 아쉬운 부분입니다.

     

    위 영상을 링크건 이유가 말씀하신 거에요. 정신적 스트레스

     

    이근이 교육하는 내용에 쌀을 젓가락으로 집어서 통에 넣어라고 하죠. 외국인들은 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느끼겠죠.

     

    익숙하지 않고 힘드니까 동시에 저녁식사도 하지 못하고

     

    보면 한명이 참지 못하고 퇴교를 하게되고

     

    이근이 있었다면 이러한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네요.

     

    이근의 대단함을 느낌과 동시에

     

    그러면서 장교와 부사관의 차이를 느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가짜사나이2와 다르게 다른 교관없이 이근 혼자만으로도 저 인원들을 다 통솔하면서 교육하는게 대단하네요.

  • 1 10.11 23:43
    @협스힙

    방식의 차이가 있을뿐 스트레스를 준다는 부분에서는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영상화 했을때 가짜사나이 2기 쪽에서 좀 더 폭력적인 부분이 있을 수는 있으나 UDT라는 특수부대의 훈련을 따와서 MUSAT라는 기업에서 민간인 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훈련을 생각해보고 또한 그런 훈련 자체의 본래 목적을 생각해보자면 오히려 가짜사나이에서 진행한 훈련이 더욱 현실의 상황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더 지독하다면 독하고 더 폭력적이고 괴로운 방식이죠. 그것 자체가 불편하고 마음에 안들 수는 있지만 그것이 장교와 부사관의 차이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2기에는 장교가 없다고 단정내리시는 이유는 뭔가요? 이근은 분명 장교였다는 것을 알고있지만 그 외의 2기에 참여한 다수의 교관들의 전역 전의 계급이 어디까지 였는지는 저는 모르겠지만 장교는 한명도 없던가요? 마지막은 진짜 몰라서 묻는거라서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ㅎ

  • 10.11 23:46
    @회실

    단정내린 것이 아니라 표면적으로 밝혀진 계급에서 없어서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장교는 이근대위 혼자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 차이를 장교와 부사관의 차이로 느낀 것이고요.

     

    차이가 크게 보이는 이유가 이근대위의 능력이 월등히 뛰어남인 것도 없잖아 있겠네요.

  • 1 10.11 23:47
    @협스힙

    1기때는 그랬는데 2기때도 그렇던가요? 만약 2기에 참여한 교관들의 계급이 밝혀진 바가 없다면 단정내리신 것은 맞지 않을까요?

  • 10.11 23:48
    @회실

    말꼬리를 잡으면서 논쟁을 하고자 쓴 글이 아닙니다.

     

    단정하셨다고 하니까 제가 인정하고 끝내겠습니다.

     

    단정했습니다.

     

    생각을 공유하려고 쓴 글인데 공격적인 분들도 있는 것 같아서 당황스럽네요

  • 1 10.11 23:49
    @협스힙

    단정을 내리셨길래 왜 그러셨는지 따로 알려진 바가 있는가 해서 말씀드린거고 따로 알려진 바는 없고 단정내린바도 없지만 아무튼 장교는 없는것 같다고 판단하셨다길래 그게 단정내리는거라고 말씀드린것 뿐인데 갑자기 말꼬리를 잡는다니..ㅎㅎ;;

  • 1 10.11 23:49
    @협스힙

    알겠습니다

     

    이걸 공격적으로 받아들이실지는 몰랐네요. 저도 생각을 공유하면서 새롭게 알게될 소식이 있을까해서 말씀을 드린건데 갑자기 공격적이라고 판단하시니 뭐... 그렇게 생각이 드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훈련방식의 차이를 계급의 차이와 능력의 차이로 보는게 그렇게 썩 좋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 10.11 23:53
    @회실

    넵 애초부터 썩 좋아보이지 않았다그렇게 말씀해주셨으면 더 저도 빠르게 알았을텐데 아쉽네요.

     

    괜히 단정내리시는 이유가 뭔가요? 라고 묻기보다 다이렉트하게 말씀해주시는게 서로 의견 공유할때

     

    건강하게 토론하고 공유하는 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말 듣는다고 기분나쁘지도 않고요.

     

    서로의 생각이 중요한거지 니 생각이 틀렸어 할필요 없는거잖아요. 윗댓글보면

     

    제가 충분히 납득간다는 댓글에 반박하지도 않았고요

  • 1 10.11 23:56
    @협스힙

    물론 처음부터 썩 좋아보였던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는데 혹시 님께서는 제가 모르는 부분을 가지고 판단을 하신건가 싶어서 말씀을 드린거구요. 만약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는데 혼자서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님의 의견에 왈가왈부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혹시나 더 아는 부분이 있으신지 여쭤본겁니다. 그런데 더 아는 부분은 따로 없고 그렇게 판단내릴 근거도 없지만 그렇게 판단 내리셨지만 또 단정은 아니라고 하신게 불편해서 그 밑에 댓에는 제 생각을 그대로 남긴거구요. 처음부터 다이렉트로 말하지 않은것은 저와 님 사이의 지식의 차이가 있는지 파악하기 위함이었지 님을 비꼬거나 가늠하기 위함은 아니었다고 말씀드립니다. 기분 나쁘지 않았다면 다행이네요.

  • 1 10.11 23:59
    @회실

    다시 한번 제 의견을 피력하자면 계급이 밝혀진 바 없고 대부분 인원이 부사관출신이기때문에 그렇게 생각한 것입니다. 1,2,3화를 진행하면서 대두되었던 덱스교관을 비롯한 교관들이 부사관 출신이라고 밝혀져있고요. 또 계급이 밝혀지지 않은 분들은 제가 알 수 없으니 그런 결론을 내렸습니다.

     

    말씀은 잘 이해했습니다.

    하트 꼬박 찍으시는분 누군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이거보면 나와주세요~

  • 1 10.12 00:04
    @협스힙

    음... 그래서 단정이라고 말씀을 드린겁니다. 1기에는 이근만 대위임을 밝혔고 그 외에는 없었는데 2기에서는 교관 중에 나무위키 등재된 인원만 12명이던데 그리고 밝히지 못하는 교관들도 있었다고 들었고 1,2,3화에서 나온 교관 인터뷰도 몇명되지 않는데 그사람들이 부사관 출신이었다는 이유로 다 그렇게 말씀을 하셔서...밝혀진 바 없이 판단내리면 그걸 단정이라고 하던데... 아무튼 시비아니었고 기분도 안나쁘셨다길래 그냥 넘어가고 싶었는데 계속 말씀하셔서... 혹시나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해요. 그럴의도는 아니었고 정말 저는 모르는 내용으로 말씀하시는건가 싶어서 여쭤본겁니다.

     

    아 그리고 하트 꼬박꼬박 찍는걸 굳이 말씀하시는게 자추의심하는거면 저는 아닙니다! ㅋㅋㅋ 말씀해주시면 제가 직접 제꺼에 하트 누르고 님꺼에도 전부 하트 눌러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

  • 10.12 00:05
    @회실

    자추 못해요

  • 1 10.12 00:05
    @협스힙

    아 그런가요? 해본 적 없어서 몰랐습니다!

  • 10.12 00:08
    @회실

    단어에 집착하는 예전 저 모습 보는 것 같네요 ㅎㅎ

    좋은밤 보내세요~

  • 1 10.12 00:10
    @협스힙

    네네 알겠습니다! ㅎㅎ 암튼 좋은 밤 보내세요!

  • @회실

    자 강 두 천

  • 10.11 23:42

    해명 할꺼면 좀 제대로 하던가 아니면 하질 말고 밀고 나가던가 해야하는데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횡설수설 하다가 논란 만 더 키우고 끝났네요

  • 10.11 23:44
    @정체불명

    해명라이브까지 킨줄은 몰랐는데 해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나 보네요..아이고

     

    나중에 좀 정리되면 윗분이 올려주신 나무위키로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 10.12 00:42
    @정체불명

    ㅇㅈ 해명방송도아니고 리액션영상도아니고 본회차제대로보여준것도아니고 개 애매한 방송이었어요. 논란 의식해서 그런것같긴한데

  • 1 10.11 23:42

    나름 재밌게 봤고 교관들 행동에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여러가지 이야기가... 많네요...

    공부나 하러 가겠읍니다...

  • 10.11 23:55
    @Seaurchin*2

    해명까지 한줄도 몰랐는데 해명까지 했었고 생각보다 반발이 심했네요.

     

    괜히 제가 불편러가된 기분이네요

  • 1 10.11 23:55

    군생활이 빡셌는지와 별개로 군레르기가 있다보니 가짜사나이도 안봐서 편-안

  • 10.12 00:01
    @장윅

    저 나름 밀덕이라.. 안볼수가 없네요

     

    올해 첫 예비군 가고싶었는데 ~

  • 2 10.11 23:59

    오히려 테마가 '고생'인만큼 완벽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고생'에 대해 지레 예측한 범위가 사람마다 달랐겠지만,

    저는 '인권 유린', '정신과 체력을 극한으로 내모는 가학적 훈련'을 생각했기 때문에

    보이는 것들이 그리 충격적이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오히려 논란이 되는 교관들이 자기 역할을 정말 잘 수행했다고 생각이 들고요.

    줄기차게 말해왔던 UDT의 핵심은 '극한 상황에서의 정신력'이었으니까요.

  • 10.12 00:02
    @극단성

    저도 극단성님이 생각하신 포인트로 기대가 맞춰졌다면 보면서 공감했을 것인데

     

    제 기대가 다른쪽으로 맞춰져있었네요.

     

    가짜사나이1끝나고 이근에 대해서 찾아보지 말걸 그랬나 싶네요 ㅋㅋㅋㅋ

     

    영국 스페셜포스관련하여 너무 감명깊게 본탓인가..

  • 1 10.12 01:27

    대충 내용만 훑고 귀찮아서 잘 안 봤는데

    애초에 양성이 아닌 선별 과정이고

    그 목적에 맞춰서 교관들이 잘하는거 같음

    그리고 시작부터 참가자들도 동의했던 내용이고

    다 후기가 좋았는데 사람들이

    왜 불편해하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님이 그렇다는건 아니고 딱 이정도 피드백이면

    아무도 안 싸울텐데...

     

    지금 커뮤나 기사 댓글 구경중인데

    오히려 불편해하는게 참가자들에게 더 민폐인거 같고

    사소한 피드백도 불편러로 몰고가는 대깨도 문제인거 같고

    서로 같은 말 뺑뺑이 돌리면서 남의 말은 귓등으로 안 들음ㅋㅋ

    다들 피곤하게 사는듯

     

     

  • 10.12 01:44
    @골든프리저

    저도 큰 논란이 되고 있는 줄도 모르고 LE에 글썼는데

     

    막 라이브 방송 보세요 이런 댓글 달리길래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논란에 대해서 해명하는 라이브더라고요.

     

    괜히 제가 불편러된 느낌...

     

    피드백도 어떻게 표현하는냐의 방식이 가장 중요한데 말씀 그대로 사소한 피드백도 묵살하는 쪽도 문제고

     

    과도하게 불편하다고 시애미질하는 불편러들도 문제같아요..

     

    그런 양측이 대화를 한들 뭐가 해결되겠습니까 ㅠㅠ.. 참 분노가 많은 세상입니다.

  • 1 10.12 01:48
    @협스힙

    사는게 팍팍한건 전부 나쁜놈들 때문인데

    착한 사람들끼리 흑화해서 서로 물어뜯고

    나쁜놈들이 관망하는거 같음

    그 나쁜놈에는 일단 기레기가 백퍼 들어감

  • 1 10.12 02:19

    장교 출신 있던걸로 아는데요.. 그냥 참가자는 많아졌는데 촬영인원도 8명뿐이고 편집인원도 4명인데 시간은 촉박하고 그래서 편집방향을 잃은게 아닌가 싶어요 본인말로도 출연진이 최대한 욕안먹게끔 하려고 생략을 계속 시키다보니 시청자들은 공감이 안가고..

  • 10.12 02:24
    @7058

    편집방향을 잃어서 그런걸 수도 있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혹여나 어느 인원이 장교 출신인지 여쭤봐도 괜찮겠습니까?

     

    제가 아는 선에선 없어서 위에 분처럼 물어보시는 경우 생기면 정확하게 답변드리고 싶은 마음에 여쭤봅니다.

  • 1 10.12 02:37
    @협스힙

    권교관이라는 분이요

  • 10.12 02:41
    @7058

    찾아보고 오니 ROTC출신이네요 목포해양대

     

    학벌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같은 장교임에도 이근과 차이가 나보이는걸 보니

     

    저는 이근의 대단함이 더 크게 느껴지네요. 장교와 부사관의 차이보다는 앞서 말한것 처럼

     

    이근과 나머지 교관의 차이인 것 같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 10.12 02:50
    @협스힙

    음..그분은 200만원 안갚고 거짓말쳐서 무고한 상대방 묻으려고 하다가 확증나오고 태세전환으로 합의한게 너무 멋없던데 많이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 10.12 02:55
    @7058

    인간 이근보다 가짜사나이에 나오는 인물을 좋아하는거죠.

     

    연예인 개인사 하나하나에 과몰입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 title: Madvillainy10s
    10.12 11:05

    19년도 4월에 전역한 해병대 수색대 출신입니다

    원래 개처럼 굴리고 비난하고 욕하고 하는게 훈련입니다

    물론 udt교육 방식관 다르게 퇴교를 권하진 않지만

    그 퇴교를 권하는 방식 그자체가

    특수요원이 갖추어야할 근성을 시험해보는 것입니다

    원래 민간인 상식으로 이해불가한게 군대입니다

  • 10.12 20:27
    @10s

    군필이라 백프로 모르진 않지만 모르는 부분이 있겠죠 ㅎㅎ

  • 10.12 12:48

    일부러 다 떨굴라고 능력 안되는 교관들의 징징거림이 논란인거임 그냥...

  • 10.12 20:28
    @TagMe

    이근,,,,빚근을 데려와라! ㅋㅋㅋㅋㅋ

  • 10.12 15:57

    재미는 좀 덜한거 같아요 1기때보단 ㅎㅎ

    1기는 오합지졸이여서 열심히 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기좋앗는데

    2기는 다들 기본적으로 알고오기도 하고 체력도 좋은 사람들인데

    약간 가혹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좀 더 편집을 유하게 해야될거 같던데

    생각보다 좀 쎄게하는감이 잇어보여서

    실제 udt 갓다 온 사람들이 멘탈이 진짜 개쎄다는걸 느끼게 해주긴해요 ㅎㅎㅎㅎㅎ저걸 어떻게 버텨 더 심할텐데 ㅎㅎ

     

  • 10.12 20:29
    @ONELOVE_

    예능적 요소가 조금 빠진건 저도 공감합니다! 한 주 쉬고 온다고 하니 저희는 기다리고 있으면 될것 같아요!

     

    저라면 바닷가에서 지지 쳤습니다

  • 10.12 20:44
    @협스힙

    ㅋㅋㅋㅋㅋ저도 거의 바로 지지 쳣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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