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의 음악을 통해, 디테일하게는 가사 한 줄을 통해
삶의 가치관이나 삶 자체에 영향을 받은 경우들 있으신가요?
저는 장르를 한국 힙합으로 국한하자면
1. 타블로 (정확하게는 에픽하이 음악)
2. 일리닛
3. QM
4. 테이크원
5. 이센스
6. 팔로알토
정도인 것 같아요.
그 사람의 음악을 통해, 디테일하게는 가사 한 줄을 통해
삶의 가치관이나 삶 자체에 영향을 받은 경우들 있으신가요?
저는 장르를 한국 힙합으로 국한하자면
1. 타블로 (정확하게는 에픽하이 음악)
2. 일리닛
3. QM
4. 테이크원
5. 이센스
6. 팔로알토
정도인 것 같아요.
빈지노, 이센스, 에픽하이, 팔로알토, 더콰이엇
팔로, 창모
삶까진 아닌데 코쿤 음악 듣고 나도 음악을 배워볼까 동기부여되긴 했었네요.
음악보단 인터뷰로 영향받고, 좋은쪽으로 제가 변하게 된게 훨씬 많은데
음악만 따지면
지금 생각나는건 EK, 김태균, 불리다바스타드, 스윙스, 뱃사공+리짓군즈 등 엄청 많죠
EK - 'Don't Worry' 등
김태균 - '암전' 등
Bully Da Ba$tard - '20 Birthday' 등
Swings - 'Holy' 등
저도 인터뷰에서 음악가들 생각 듣고 무릎 친 적이 많은듯
라디오헤드, 언니네이발관
제이콜 2014 FHD로 제 인생관이 확립되었달까...
니가 날 비웃는 이유를 알아
그러니까 난 반박 못 해
좌절을 딛고 성공한 사람들을 보며
나도 할 수 있어 순간적으로 용기를 얻어
근데 왜 난 항상 내 성공을 랩으로써
이루려고 하는지 정말로 모르겠어
정신차리면 지금부터 할 수 있는 것도 많은데
입술을 깨물고나면 또 예전처럼 잡는 펜
나는 랩을 정말 사랑하는데
너처럼 그게 인생이라는 소리는 절대 안할래 get it
블랙넛 5'o clock 가사인데 제목보자마자 아무 이유없이 떠올랐네요
스윙스, 허클베리피, 팔로알토, 더콰이엇, 카펜터스, 바이러스, 마이노스
뱃사공 - 다와가
이거 듣고 많이 착잡하더라고요
걍 중2병이 늦게 온건가
사서무엘 특히 에고익스팬드
크게 바뀐 건 없지만 요새 서사무엘 노래 playaplayaplaya의
'어차피 세상에 잘난 놈 수천 트럭이니까 난 나를 살래'
이 라인을 되새기며 살고 있습니다
오케이션
현재 백수입니다
리짓군즈, 이센스, 김심야, 팔로알토, 비와이, 4 the youth의 젓딧 정도 될거 같네요 + 침저씨와 뱃사공의 인터뷰에서도 느낀게 많네요
김심야가 노바뱀이라던가 뭐 일관성에 대한 얘기를 많이 했잖아요 가사든 라방이든 인터뷰든 저는 거기서 영향 많이 받은 것 같아요
빌스택스 물론 떨 말구요
비와이 빈지노 심바
새소년 난춘
오왼 포엠이랑 1집
던말릭 1집
미워하려면 미움받는 연습이 먼저니
익숙해지기 전 사랑하는 법을 건졌지
남극에도 겨울은 있지만 여전히
삶은 계속되고 탄생은 아직 안 멈췄지
DPR LIVE - IAOT 엘범 전체, Jclef - 나는생각이너무많아, 서사무엘 - Something&Nothing, Mac Miller - Everybody
빈지노 24:26
블랙넛 내가할수있는건
엠카운트다운 슈프림팀의 땡땡땡 첫무대를 안봤다면 10년 넘게 힙합을 들을 정도로 빠지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스윙스, 비와이
빈지노 테이크원 뱃사공 제이통
오 직 직 진
밥값해
24:26~
오아시스 Live forever
에픽하이 - 신발장
이 앨범 아니면 평생 힙합이란 장르 안 듣고 살았을듯...
킁 이후 씨잼, 현재 앨범모드 중 양홍원 - 술에 취한듯한 감성
에픽하이의 음악은 제 전반적인 삶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박재범. 음악도 인터뷰도 평소 마인드도 롤모델임
씨잼,이센스,빈지노,뱃사공,쌈디
화나 2집
켄드릭 라마
wasley's theory 에서 but what for? 이 한 줄이 제 가치관을 바꿨어요
테이크원 김심야 뱃사공 이센스 제이콜 맥밀러 정도??
고민 할 시간에 일을 벌려
-화지
크으 큐엠...
헉피 점, 큐엠 한나 앨범의 메시지가 제 가치관이랑 잘 맞았고 그래서 가치관을 더 정확히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긴 했는데
4 the youth에서 말하는 사랑이 참 좋더라고요.
그 후로 예술작품에 대한 호불호의 기준이 바뀌었어요.
세상을 사랑하는 눈으로 보는 작품이라고 해야 하나. 인간애의 중요성을 깨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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