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우가 매우 독특해서 붐뱁을 노래처럼 멜로디컬하게 한다는게 가장 큰 매력이었는데 최근에는 그 멜로디컬한걸 따라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못느끼실수도 있어요. 물론 그것말고도 목소리 톤이 튀지 않아서 노래를 많이 들어도 질리지 않고 가사 표현이 유쾌하고 재밌어서 들으면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고 훅장인이라고 불린 적은 없지만 어떤 노래든 훅이 진짜 개사기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래퍼들이 본인 스타일 아니면 비트를 소화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빈지노는 어떤 비트든 다양한 스타일로 잘 소화해내는 것 같아요.
이건 한두곡 듣고 느끼기는 힘들고 24:26을 듣고 일리네어 컴필11:11 들어보면
같은 새끼가 랩한게 맞나 싶을 정도로 다양한 주제, 다양한 스타일로 랩을 하는구나 라고 느낄 수 있을겁니다.
예전 앨범들은 우리가 기억에 남을 만한 시기들을 그림처럼 자세하면서도 재치있게 표현하는 와중에 플로우가 찰떡이고 요즘 12앨범 부터는 정말 딱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의 음악같은 독창성과 신선함들이 제일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랩스킬은 말할것도 없고여 피쳐링들도 플로우가 신선하고 듣기 좋아서..ㅎ
가사만 봐도 장면들이 하나하나 다 그려지고
플로우는 뭐 말할 것도 없구요
비트에 대한 이해도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플로우가 매우 독특해서 붐뱁을 노래처럼 멜로디컬하게 한다는게 가장 큰 매력이었는데
최근에는 그 멜로디컬한걸 따라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못느끼실수도 있어요.
물론 그것말고도 목소리 톤이 튀지 않아서 노래를 많이 들어도 질리지 않고
가사 표현이 유쾌하고 재밌어서 들으면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고
훅장인이라고 불린 적은 없지만 어떤 노래든 훅이 진짜 개사기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래퍼들이 본인 스타일 아니면 비트를 소화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빈지노는 어떤 비트든 다양한 스타일로 잘 소화해내는 것 같아요.
이건 한두곡 듣고 느끼기는 힘들고 24:26을 듣고 일리네어 컴필11:11 들어보면
같은 새끼가 랩한게 맞나 싶을 정도로 다양한 주제, 다양한 스타일로 랩을 하는구나 라고 느낄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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