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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H]는 그간 인디펜던트로 활동하던 큐엠이 새로운 레이블에 정착한 뒤 내놓은 첫 정규작이다. 시기상 매우 중요한 작품이라고 볼 수 있는데, 결과는 고무적이다. 본작을 통해 지금까지 그의 행적을 좇지 않은 사람이라도, 큐엠의 음악적 지향점을 쉬이 짐작할 수 있다. 프로덕션과 래핑 모두 다소 무던한 감이 있어 아쉽지만, 새로운 전환점을 마주한 그의 가능성을 엿보기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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