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레이백해서 박자 밀고 당겨서 그루브 만들잖아요 여백의 미 라는 말도 있고
근데 에이셉 라키는 정박스타일인거 같은데도 그루브가 느껴져서..
빈지노도 그렇고요.
근데 제가 보기에 그루브가 랩을 정박에 정석으로 해서 리듬이 딱딱 잘 맞아떨어져서 생기는 쾌감? 그런 느낌으로도 쓰이는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박자의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아닌 빈지노나 에이셉라키처럼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정박에서 오는 쾌감도 그루브라 칭할수있는건가요??
근데 에이셉 라키는 정박스타일인거 같은데도 그루브가 느껴져서..
빈지노도 그렇고요.
근데 제가 보기에 그루브가 랩을 정박에 정석으로 해서 리듬이 딱딱 잘 맞아떨어져서 생기는 쾌감? 그런 느낌으로도 쓰이는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박자의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아닌 빈지노나 에이셉라키처럼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정박에서 오는 쾌감도 그루브라 칭할수있는건가요??
그루브라는건
박자의 강약입니다
특히 이런건 드럼이나 리듬악기에서 잘느껴지는데
같은 새기로만 계속 된다면 분명히
그루브는 존재하지만 심심하겠죠?
그 강약 조절을 잘해주면 정박의 박자감각을 계속 타더라도
그부르가 바뀌면서 질리지 않는겁니다
국어책읽기를 레이백을 준다고 그루브가 생기진 않죠
박자의 강약조절이 그루브라고 개념을 잡아주시면 정확해요
그루브가 그냥 느낌이라고 말씀하시면 그것도 맞는게
박자의 강약 조절을 어떻게 말로 다 설명이 안되기 때문이겠죠
레이백이 그루브를 주는 이유는
정박에 줄 강박을 살짝 뒤로 밀면서
박자의 느낌을 바꿔주기때문에
새로운 박자 조절?느낌 조절? 이런게 실현되면서 그루브가 생긴다고 할수 있죠
핵심은 강약조절입니다
절대 국어책 읽기나 이런거에서 그루브가 생기지 않습니다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릭로스는 정박을 많이 쓰지만 그보단 레이백이 정말 많이 씁니다
정확한 정박이라고 보긴 어렵죠
정말 심플하고 지루할것 같은 비트와 랩(정박)인데 이렇게 그루브할수 있냐라고 감탄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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