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보이스 2와 알프레도 2가 도착했다
그나저나 잭보이스2는 택배 박스가 참 예쁜것 같다
스캇 팬이라 전집을 위해 사준거지만
앨범이 구렸어서 스캇 팬이 아니라면 CD보다는 박스가 더 소장 가치가 있을거라 본다
둠 전집을 위한 합작도 하나 도착했고,
클립스 4집 사인반도 도착했는데 대충 정가에 가깝게 양도해줬다
디지반에 사인 쪽지 하나 들어있는게 솔직히 마음에 안들어서가 가장 큰 이유다
이거 되팔램 하는 놈들은 좀 반성했음 좋겠다
그래서 양도하고 뭘 샀냐하면...
디지반의 사인 쪽지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냥 쥬얼 친필 미개봉 사인반을 구매해줬다
개인적으로 푸샤티 친필 사인을 하나쯤 갖고 싶었는데,
예전에 구매했던 It's almost dry의 사인 쪽지가 좀 아쉬웠기에 나름 가격 대비 했을때 좋은 선택이였던 것 같다
현재가 그래도 저점 매수가 아닐까 싶은...
그 외 이런 앨범들도 구매해줬고,
상태 좋은 오드퓨처 일본반, 그리고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고블린 디럭스까지 야무지게 꿀매를 찾아 싼값에 구매해줬다
마지막으로 이 앨범 바이닐 하나 남은 것까지...
Rest In Peace
CD를 플레이어에 넣고 스위치~
이 외에도 여러 인증하지 않은 앨범들이 있지만 일주간 만족스러운 소비 생활을 한것 같다
개추좀요들레이히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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