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랩스베이비
우선 저는 데스 그립스의 the money store입니다.
몇 달 전에 익스페리멘탈 힙합이라는 장르를 처음 발견하고 궁금증이 생겨 들어볼 마음이 생겼어요.
그런데 유튜브에서는 익페는 너무 난해한 거라며 입문용으로는 yeezus를 많이 추천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들어봤더니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다음엔 뭐 듣지 하다가 어느 날 유튜브에서 the money store 한국 리뷰를 발견했어요.
대충 데그 다른 작품보단 덜 난해하긴 한데 이딴걸 입문용으로 듣지는 말라는 내용이 있었어요.
그래서 궁금증이 밀려들어와 결국 들어봤어요.
완전히 신세계였죠.
미친 쾌감 때문에 손이 꽉 쥐어지더라구요.
음악이 이렇게 짜릿할 수가 있단 걸 깨달으며 그 후로 힙합을 이것 저것 닥치는 대로 들어보고 그 후 얼마 안돼서 여기 가입하고 더더욱 빠르게 성장해서 지금 들어오는 새 뉴비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앨범 추천을 해드릴 수 있는 수준 까지는 올라왔네요.
여러분들에게도 이런 앨범이 있나요?
![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title : [회원구입불가]")
힙합엘이
DJSam
영어로위드
연![title: [로고] Shady Records](http://hiphople.com/./files/iconshop/507d1221c60865dec81e5fd80b22f53f.png "title : [로고] Shady Records")
FINNIT 
Rainymatic
천재금붕어모임
온암![title: [로고] N.W.A](http://hiphople.com/./files/iconshop/519879eaff95eb7f699e826b4de54d96.png "title : [로고] N.W.A")
23시
6vrter6
MBDTF. 고3일때 처음 들었었는데 이 앨범은 지금껏 들어왔던 앨범들과는 뭔가 달랐음.
Yeezus 처음 들었을때 그 짜릿함은 아직 잊을 수 없습니다
전 이져스를 들으면서 와 쾌감 쩐다 익페는 이렇게 몸을 주체할 수 없게 만들 수가 있구나 하다가 the money store 듣고 아 이게 익페구나 진짜 살면서 처음 들어보는 음악이네 했죠
MBDTF. 고3일때 처음 들었었는데 이 앨범은 지금껏 들어왔던 앨범들과는 뭔가 달랐음.
어쨋든 진짜 좋긴 한 명작
22
데스그립스 한국 리뷰는 좀 귀하네
https://youtube.com/shorts/IDgV-zWHKj0?si=jnSmDUaEa70xMjLn
도나쓰
전 페기의 베테랑 앨범이 귀의 쾌감을 갖다줬어요
사운드가 재미있고 독특해서 최애 앨범중에 하나에요
일매틱
그 전부터 힙합을 좀 많이 들으셨나 보네요 랩 잘 모르는 사람한테 일매틱 먹여봤자 별 감흥 못 느낄텐데
국힙이지만 빌스택스 DETOX
한창 뉴비였을때 돈, 마약 얘기 하는 트랩 = 구린 노래라는 이상한 편견이 있었는데, 저의 그런 생각을 완벽하게 바꿔준 앨범입니다
제이팩 ildmlfy
Jeffery
저도 엄청 좋아하는 거
yabujin - baroque
Scaring The Hoes
페기랑 데니 콜라보 너무 좋음
힙합 입문시기 들었던 대부분의 앨범은 한 두세번째 트라이하고 나서야 느꼈는데
유일하게 한 번에 느꼈던게 처음 들었던 일매틱이었죠
전 못 그랬는데... 부럽네요
저도 yeezus-돈상점 순으로 듣고 익페에 빠졌는데 특히 본문에 가장 부합하는 앨범은 LP!랑 창겁, ildmlfy인듯요 페기에 빠지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동지다
국힙이지만 2MH41K
저는 트랩소울
즈자의 리퀴드 소드
붐뱁 최애 중 하나
the eminem show 내 기준 최고의 앨범
개추 심금을 올리는 명곡이 너무 많음
Endless, softscars, blonde
블론드 감성 진짜...
wlr를 11살쯤에 접했는데 굉장히 좋았고 12살때 No Love Deep Web을 땠습니다
No love deep web 12살은 좀 쩌네요
호호 학교에서 노래틀기 했었는데 lock your doors 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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