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사이드의 왕은 켄드릭 라마라고 인정되는 분위기인데, 사실 컨드롤에서 켄드릭이 '내가 뉴욕의 왕이다' 했을때도 논란이 많았고요. 그럼 켄드릭 세대 정도에서 서부의 왕인 켄드릭과 대등하고 비기, 제이지같이 '뉴욕의 왕' 이란 수식어를 받을만한 수준의 래퍼나 그 후보로는 어떤 래퍼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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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래퍼들이 좀 부끄러워야 할 대목이긴 한데, 뉴욕의 왕은 아직까지도 나스인 것 같습니다. 실력이나 활동량, 최근 디스코그래피의 완성도, 씬에 대한 기여 등 나스를 따라올 래퍼가 없어요. 어떻게 보면 동부는 과거의 광영에 비해 세대교체에 제대로 실패했죠. 켄드릭에게 라이벌 구색이라도 갖추는 래퍼는 그나마 제이콜인데, 콜은 따지고 보면 뉴욕 래퍼는 아니거든요. 그나마 유사한 세대 중에서는 에이셉 라키나 조이 배드애스가 뽑힐 만한데, 이 둘은 음악성이나 성적 면에서 켄드릭에 감히 비할 바가 아니죠. 단순히 이들 자체로만 봐도 믹스테입 시절에 비해 폼이 많이 내려온 상태고요. 라키는 음악 스타일은 남부에 더 가까운 데다가 Don't Be Dumb을 내기까지 너무 끌었고, 조이는 선배들이 어떻게든 하입을 내주려는 것에 비해 최근 작업물이 너무 빈약하죠. 그나마 작년 디스전 때 실력만큼은 죽지 않았음을 제대로 보여주긴 했는데, 앨범이...
젊은 래퍼들이 좀 부끄러워야 할 대목이긴 한데, 뉴욕의 왕은 아직까지도 나스인 것 같습니다. 실력이나 활동량, 최근 디스코그래피의 완성도, 씬에 대한 기여 등 나스를 따라올 래퍼가 없어요. 어떻게 보면 동부는 과거의 광영에 비해 세대교체에 제대로 실패했죠. 켄드릭에게 라이벌 구색이라도 갖추는 래퍼는 그나마 제이콜인데, 콜은 따지고 보면 뉴욕 래퍼는 아니거든요. 그나마 유사한 세대 중에서는 에이셉 라키나 조이 배드애스가 뽑힐 만한데, 이 둘은 음악성이나 성적 면에서 켄드릭에 감히 비할 바가 아니죠. 단순히 이들 자체로만 봐도 믹스테입 시절에 비해 폼이 많이 내려온 상태고요. 라키는 음악 스타일은 남부에 더 가까운 데다가 Don't Be Dumb을 내기까지 너무 끌었고, 조이는 선배들이 어떻게든 하입을 내주려는 것에 비해 최근 작업물이 너무 빈약하죠. 그나마 작년 디스전 때 실력만큼은 죽지 않았음을 제대로 보여주긴 했는데, 앨범이...
캬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딱 간략하게 써주신 듯
라키가 앨범 한 장만 더 있었어도 자타공인 동부 왕이었을텐데
머 이제는 씬에서 지역색이 마니 무의미해지긴 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동부 젊은피 중에서는
딱히 왕관을 쓸 래퍼는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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