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출본을 듣고 안듣고는 상관없지만
보통 앨범 한두번 듣고 나서 한번에 "구리다! 좋다!" 를 딱 알수가 있나요???
물론 저 같은 경우에도 ATCQ 앨범이나 나스의 일매릭같이
듣자마자 딱 삘이 와서 좋은 경우도 있지만,
켄드릭의 GKMC라든지, 로직의 언더프레셔나 요번 제이콜의 신보처럼
처음에는 감흥이 안왔는데 계속 들을수록 좋았던 앨범들이 많았던 거 같아서요.
물론 조이바다 앨범은 아직 안들어봤습니다 ㅎㅋ
유출본을 듣고 안듣고는 상관없지만
보통 앨범 한두번 듣고 나서 한번에 "구리다! 좋다!" 를 딱 알수가 있나요???
물론 저 같은 경우에도 ATCQ 앨범이나 나스의 일매릭같이
듣자마자 딱 삘이 와서 좋은 경우도 있지만,
켄드릭의 GKMC라든지, 로직의 언더프레셔나 요번 제이콜의 신보처럼
처음에는 감흥이 안왔는데 계속 들을수록 좋았던 앨범들이 많았던 거 같아서요.
물론 조이바다 앨범은 아직 안들어봤습니다 ㅎㅋ
없습니다. 조이밷에스가뭐라고
근데 가장 위험한건 조이앨범처럼 기대가 어마어마하게 클때죠. 그럴때 앨범을 별생각없이 들으면 실망해서 제 값어치보다 훨씬 낮게 평가하거나, 별로 좋지도 않은데 빠심으로 엄청 좋다고 들릴때도 있죠.
그래서 조이같은 앨범은 들을때 굉장히 긴장해서 들어요. 양쪽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위해.
저 나름대로 냉정하게(?)들은 결과 이건 죽이는 앨범입니다. 1년후든, 10년후든 구리다라는 말을 들을 앨범은 아니라는게 몇번 안돌린 제 결론입니다.
GKMC의 경우는 그냥 듣자마자 바로 이건 클래식이 될거다 바로 왔어요. 조이는 클래식이 될거다라는 말은 못하겠습니다 지금으로썬. 그렇지만 적어도 수작이에요.
일반적으로 처음 두세번 돌렸을때 평점이 그대로 가더군요. 소수의 접근하기 힘든 실험적인 앨범들만 쫌 평점이 바뀌고요. 그리고 또 나이를 먹으면서 취향이 변하니.10대때 즐기지 못한 앨범을 50대때 즐길수도 있는거고 여러 변수가 존재하죠 ㅎㅎ
처음엔 좋았는데 갈수록 그냥 그런 앨범도있고
처음부터 좋았는데 들을수록 더 좋아지는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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