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보통 앨범듣다가 갑자기 삘받으면 1시간~1시간 30분정도 걸려서 쓰긴 하는데, 다시 읽다보면 보완해야 할것같은 부분들이 종종 보이더라구요
시간을 좀 더 할애해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거나 글을 다시 읽어보면서 내용수정 과정을 거치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자주 드네요ㅠ
그래서 글쓰는 시간을 조금 더 길게 잡아보려고 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느정도 걸려서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시간을 좀 더 할애해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거나 글을 다시 읽어보면서 내용수정 과정을 거치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자주 드네요ㅠ
그래서 글쓰는 시간을 조금 더 길게 잡아보려고 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느정도 걸려서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전 2시간? 정도 잡고 쓰는거 같아요
머릿 속으로 먼저 글을 좀 쓰고
글 자체를 쓸 땐 저도 그 정도 걸리는듯
근데 구상하고 하는 데에 거의 하루종일 걸릴 때도 있죠
그럼 퇴고도 같이 늦어지는거고..
초고 쓸 땐 일부러 좀 빠르게 씀
한 앨범 두어번 돌리면서 나름대로 간지나는 표현 몇개 챙겨두고, 생각을 정리한 다음에 2시간 정도 쓰면 완성됨
전 다 써 놓고 몇 개월씩 묵히면서 계속 수정하고 보완하다가 결국 업로드 안 함
그래서 여태까지 업로드한 리뷰 글 개수가 딱 두 개
안써봤어요 써볼게요 담주에
딴짓하는 시간 포함 하나에 2일? 2일 내내 자는 시간 빼고 16시간씩 붙잡고 있는 건 아니지만요
다 하면 13~17시간 쯤 걸리는 것 같은데요? 대충 계산해서
짧은거는 30분정도 길면 45분
긴거는 느긋하게 해서 5시간?
자료 수집하고 진득하게 쓰면 일주일 이상 걸리고, 가볍게 쓰면 서너시간, 즉흥적이지만 계속 수정하고 보완하고 싶으면 3~4일 걸리는 거 같습니다
안씀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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