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이름 바꾸기 장난에서 시작된 거짓말 같은 우리의 이야기

Lucy Bedroque - SISTERHOOD 9/10

Lucy Bedroque - amy

개인적으로 현재 Hyperpop / Digicore 씬에서 가장 개성 넘치는 음악을 하는 뮤지션은 단연코 Lucy Bedroque라고 생각합니다. SISTERHOOD는 그가 오랫동안 발전시켜온 y2k의 미학과 팝핀캔디 같은 사운드가 모두 빛을 발하는 앨범입니다.

Mitski - Bury Me at Makeout Creek 8/10

Mitski의 두 번째 앨범입니다. (제가 들은)

생각보다 훨씬 격정적이고 대중적이지 않은 사운드로 가득차서 조금 놀랐네요. 그치만 진짜 좋게 들었어요. 

따듯함.

Mike, Tony Seltzer - Pinball 8/10

2025년 한 해 쉬지 않고 달리는 그의 작년 작품 Pinball. 짧지만 결코 단편적이지 않은 비트와 랩. PB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