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절 믹테마냥 미친 앨범 볼륨, 불세출의 뱅어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듬뿍 담긴 그시절의 스네어롤(퀄리티적으론 좀 딸림), 거칠고 야마있는 송폼, 믹싱, 그리고 지금까지 카티가 선보인 하이엔드 느낌의 음악들을 봤을때 얘는 충분히 쩌는 사운드와 퀄리티와 사운드의 앨범을 만들 줄 아는 애임 비트초이스도 기가막히는 걸 모두가 알고있기에
그냥 전처럼 정제된 트랩에서 어둡고 음산한 사운드를 가미해서 앨범을 만들고 있었는데 추구한 방향성이 갑자기 바뀐 거 같음
무엇보다 우리가 원한 건 선공개때처럼 어둡고 폭력적인 다크한 트랩을 원하긴 했음 그래서 막상 앨범을 까고 보니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꽤 되는 듯
아쉬워하는 사람은 앨범의 방향성보단 벌스퀄리티,믹싱적인 요소때문에 아쉬운거같아요.
별개로 전 앨범자체는 나쁘지않게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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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하는 사람은 앨범의 방향성보단 벌스퀄리티,믹싱적인 요소때문에 아쉬운거같아요.
별개로 전 앨범자체는 나쁘지않게들음
카티 랩은 상당히 찰졌다고 봅니다 저는
들어봐야하나
안들을 이유가 없죠
베이비보이 커밍쑨
이게 의도됐다고 보기엔 믹마가 너무 개판이라…
뭐 카티 본인만 알겠쥬
본인의 정돈되지 않은 랩에 맞게 앨범 구성이나 사운드나 ㅈㄴ 삐걱 거리면서 막 나가는 게 극호
ㄹㅇㅋㅋ
저도 예전 더리사우스에서 트랩 넘어가는 과도기 믹테 감성, 그 느낌의 야마가 떠올라서 꽤나 좋게 들었습니다
확실히 기대하던게 2024같은 개깔끔한 하이엔드 느낌이라..
소신발언) 카티가 지금 랩 제일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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