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뮤직을 듣고 바로 다이릿과 홀라레를 들었다
라면을 먹고 바로 곰탕을 먹는 느낌
또는 콜라를 먹고 탄산빠진 콜라 먹는 느낌이 들었다
확실히 뮤직이 정신이 없고 자극적이네요
후기
카티는 홀라레 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예상을 벗어났다
포스트 모더니즘, 해체주의적이었다 또는 프리재즈 같은 느낌이었다
믹싱과 스네어는 의도한거라고 보인다
이거를 좋다 싫다로 생각하는건 개인의 이해 또는 취향 나름인거 같다
카티는 앨범을 낼때 마다 욕을 먹었다 정말 이번 앨범이 커리어 로우 일수도 있다
이번에도 상황이 어떻게 흘러 갈지 궁금하다
듣는 동안 현대미술을 보는 것 같았고 카티는 역시 리스너들이 원하거나 예상하는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다(태도나 소통방식 또는 사운드적으로도)
문제시 삭제함
솔직히 말하면 현대미술까지는 좀 아니라고 생각함
ㅈㄴ 뻘하게 웃기네 ㅋㅋㅋ
문제시 삭제함
그렇게 실험적이진 않았는데 난 존나 좋게 들었음
억까가 좀 심하다고 느끼긴함
'리스너들이 원하거나 예상하는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ㅇㅈ
"포스트 모더니즘, 해체주의적이었다 또는 프리재즈 같은 느낌이었다" (포스트 모더니즘, 해체주의, 프리재즈를 듣지 않으며)
어허
추측성 비난 검지검지~
머야 드립이 아니였어?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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