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년도 들었던 신보들 한줄평

작은아기-WHAM

작은아기의 음악을 평소 좋아했던 본인이라 좋게 들었지만, 그는 자기복제를 줄일 필요가 있어보인다. 그리고 피처링들에게 찢기는 그의 랩도 좀 안타까웠다.

60/100

Central Cee-CAN'T RUSH GREATNESS

센트럴씨가 원래 하던 음악을 재탕했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몇개 트랙 빼곤 다 기억이 안났고 그 좋다는 몇개트랙마저 자기복제다. 그리고 그의 랩 스타일도 너무 피로감이 쎄다.

43/100

Mac Miller-Balloonarism

일단 아직까진 aoty. 사후앨범은 이래야지

85/100

주말-Hurry up tomorrow

초반부는 인상깊었으나, 앨범이 지루하다. 안타깝게도 후반부 트랙들은 기억상실증 걸린것마냥 기억에 안 남는다. 그래도 주말의 기본 체급이 있다보니 평-수작은 된다고 생각한다.

73/100

Drake, partynextdoor- 널 위한 섹시한 노래들

솔직히 너무 억까당한 앨범같다. 별로인 트랙들도 있었지만 난 드빠라서 그런지 꽤 만족스럽다. 하지만 트랙 중 4개 정도는 쳐내도 되지 않았을까 싶고, 앨범이 조금 지루하기도 했다. 

67/100

Playboi Carti-나는 음악이다

도파민은 좋았으나 유기성이 아예 없고 믹싱도 좀 에바였다. 또 트랙이 너무 많아 피로감도 상당하다. 그냥 가끔 도파민을 위해 들을 만한 정도

52/100

Oklou-Choke enough

좋은것같다. 트렌디하고 그녀의 감각이 옅보인다

78/100

Asian glow-0011010이었나

얘는 락이긴 한데 어쨌든 이번년도 신보긴 하니까...

꽤 괜찮긴 했는데 그래도 뭔가 2% 부족한 느낌이다. 근데 내가 락알못이라 이게 어떤 부분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진 모르겠다

70/100

JENNIE-Ruby

탈 K-pop 퀄리티. 피처링진도 화려하고 곡들도 다 돈을 발라서 그런지 좋다

77/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