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연애하는건 팔자에 따라 다릅니다
할만한사람은 결국 하게돼있고, 못할만한 사람은 못하게 되어있는거에요
보통은 이 팔자를 벗어나기는 힘들지만, 본인의 노력으로 어느정도 벗어날수는 있습니다
자기관리를 굉장히 철저히 한다거나, 외적으로 보이는 이미지나 지적 이미지 등을 가꾸는 식으로 매력 포인트를 만들어내면 돼요 이게 굉장히 힘들뿐이지
결론적으로 봤을땐 본인이 타고난 매력쟁이거나 죽을만큼 노력해서 성공하는것 외에는 별 방법이 없습니다
조금 매정하게 이야기하자면, 날때부터 타고났거나 본인이 노력하겠다는 의지가없다면 연애에 대한 미련을 버리는게 더 나아요
사실 엥간히 못생겼거나, 성격이 진짜 개차반 or 폐급이 아닌이상 마음이 맞는 사람은 언젠가 만나게 되어있어요
그러니까 학창시절 연애에 너무 연연하지말고 공부합시다
중~고등학교 다니는 내내 여자하고 말도 못해보고 이성친구 한명도없는 심각한 수준 아니면 사는데 큰 지장없어요
저번부터 학생분들 연애얘기가 자주 나오길래 걍 얘기해봄요
문제시 글삭함
인생은 불공평하고 받아들일줄도 알아야 함
한번 뿐인 인생인데 받아들이기 힘든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아무래도 사는데에 지장 있겠네요
아 아니 그런의도로 이야기한게 아니에요
진짜 성격 고치기 쉽지 않습니다 하.. ㅠㅠ
엥간히 비호감아니면 충분히 가능해요 진짜루
아 죽자
ㅠㅠ
그런 의도가 아닙니다
아니 다들 왜이래
17년차라 쉽지 않네요
전 18년차입니다 힘내십쇼
네.
아니.
저는....
아니 그런의도가 아닙니다
전 이번생 연애는 글렀어요...
다음생엔 더 잘생기고 목소리 좋고 똑똑한 사람으로 태어나야지
희망을 놓지는 마시구요…
뭐야 결국엔 큰 지장 있다는 거잖아요
아니 그런의도가 아닙니다
그래 나같은 사람도 여친 있는데
모쏠은 운다 씨발
뭐야 비앙카 여친이엇구나
My ex
기만의 웃음인가
나가라
나가!!!!!!!
25년 모쏠인생인데 오늘따라 밤이 춥네요
여기 락스 한잔 , 늘 먹던거로
저도 18년 모쏠인생입니다
화이팅하세요
인생은 불공평하고 받아들일줄도 알아야 함
맞는말
한번 뿐인 인생인데 받아들이기 힘든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전 누구한테 입 발린 말로 희망고문 하고 싶지 않음
각자마다 서로 다른 상황에 있는거 뻔히 아는데 전부 아는냥 조언하는건.. 솔직히 기만일 수 있음
어릴 땐 외모가 솔직히 거의 전부인게 사실이죠
제 전여친도 그렇고 전 당연히 잘생긴건 아녔지만
어쨌든 외적인 조건을 서로 충족해서 만났던거니깐요..
그래서 걍 마음 맞고 사랑하면 된다라든지, 운동하면 된다라든지 하는건.. (물론 운동은 강추, 다만 변하기까지 정말 오래 걸림..) 당연히 하면 좋지만 너무 큰 기대는 품지 않는게 어쩌면 정서에 나을 수도 있다 봐요
사실 마음만 먹으면 못할 사람이 어디있을까 생각함. 절박함의 정도의 차이인듯
ㅇㅈ
본인이 진짜 연애를 해야겠다 싶으면 노력부터 해야한다고 봄
왜 못함 ???
야
ㅋ
야!!!!!!!!
썸만 많이 타보고 연애는 못해본 1인 ㅜㅜ
썸이라도 있었다면야
한줄요약) 늬들같은 비응신년들은 좆빠져라 야랄해봐도 될까말까니까 되도않는 연애질 하고 싶다 커뮤 십창내지 말고 가서 공부나 해라 ㅇㅇ
존나 비관적이네
요지파악을 제대로 하셈
연애를 못하면 이렇게 됩니다
아 이래서 연애를 못하는건가
아 미안합니다 오해했음요
학창시절 연애는 대부분은 어릴 때 추억 딱 그정도일건데 뭔 중고딩들이 자꾸 연애가 다인거처럼 연애타령하는지 몰겟음
보닌도 고딩이긴한데 연애말고도 공부든 다른 좋아하는거든 세상엔 할게 너무 많은데
저도 이생각이긴함
요즘은 걍 공부만 빡세게하는중
15년차입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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