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평소에 카티 되게 좋아하긴하지만
솔직히 앨범 단위로 뭔가를 크게 보여줄거란 기대를 안하고 들었음
걍 카티 특유의 뱅어씥만 제대로 뽑혔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잘뽑힌거같아서 매우 만족
일부러 한번에 몰아들으려고 유출곡이랑 선공개곡 이악물고 안들었는데 모든 트랙이 새로운 느낌이라 좋았음
아직 1회차에 트랙도 너무 많아서 좀 더 들어봐야될거같긴한데
일단 1, 5, 10, 11번 트랙이 개인적으로 꽂혔음
물론 계속 돌리면서 익숙해지고하면 바뀌겠지만!
WLR 이상의 평가를 받을거같다는 느낌은 아직 안듦
그래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앨범
카티스럽게 잘했다!
요약: 기다렸던 맛 배부르게 먹어서 좋았음 미슐랭은 아니지만 자주가던 동네 맛집 엄청 오랜만에 가서 먹은기분
이제 선공개 들으러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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