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작인 것 같습니다
1시간 동안 30개의 트랙들이 중구난방으로 내던져있어
앨범이 앨범단위의 청취에 있어 가치가 무너졌습니다
“귀아프다 머리아프다 그래서 좋다“라는 평
즉 자극적여서 좋다는 평들이 많이 보이지만
저한텐 정말 애매모호한 자극이였습니다
1번트랙을 제외하면 터트린 순간이 거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카티가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습니다
방향성을 잃은채 이것저것 이 사람 저 사람 불러다가
곡을 양산한 느낌이였어요
마지막으로 카티 앨범은
작품성, 음악성 빼고 봐야된다 라는 평이 많은데
음악을 평하는데 있어 작품성과 음악성이 빠질 수가 있는 건지 잘 모르겠으며 그 둘을 빼놓고 “잘 만든 앨범“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은 저한텐 설득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곡 제목도 다 못 외울 것 같습니다
저는 허무맹랑하고 애매모호하고 밍밍했네요
2/5
취존 가능….?
2/5도 많이준듯
걍 별로임
그래서 릠에는 1.5 줬음
평작맞음
다행이다
곡이 30개나 되는데 좋다고 할게 얼마 없음ㅋㅋ
짧고 굵게 내주지
4.5
꺅
뇌뺄준비하고 들었는데 트랙들이 내 뇌를 안 빼줬음,,
뇌가 안빠짐
분명 반대의견인데 공감팍되버리니 참 신기하네요
휴 다행이네요
곡 하나하나는 강렬한데 모든 곡이 그러다보니 오히려 중화되고 밍밍해진 느낌이네요
호불호 개많이 갈리네
아쉽다 5년의 기다림이
앨범 단위로는 진짜 아닌 듯
뱅어들은 많아서 트랙은 꽤 건졌는데 5~10곡만 줄이고 믹싱만 좀 어떻게 했어도....
근데이건님이도파민중독이여서그럴수도
난데
근데 전 요즘 앰비언트만 먹는중인데 ㅜ
후반 7개 빼면 유기성이 홀라레보다 좋다고 느낌. 그리고 1,5,16-21은 카티한테서 바라는 것들을 정확히 긁어줘서 고평가함. 그렇지만 나머지도 무시할순 없기에 앨범으로선 2.5. 개인적인 만족도는 3.5
오 굿굿
완전 공감 그 자체 글 방향성 잃고 이사람 저사람이 맞말인 것 같아요
휴
Light to Decent 3
납득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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