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1월입니다
올 한 해도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네요
저는 정말 정신없이 바빴어요
그래도 놓치지 않는 것이 있으니...
음반은 꾸준히 체크하고 다닙니다
문제는 들을시간이 없다는 것...

1. The Backyard Rangers - Head For The Hills!!!
정신없이 쏘아붙이는 래핑...
호불호가 굉장히 심할 것같은 앨범

2. 5cent - 5cent deposit 50cent funk!!
원래는 리믹스 앨범을 구매하였으나
막상 도착한 앨범은 통상반...
나름 준수한 지펑크 앨범

3.UGK - UGK 4 Life
pimp c 사후 앨범. 학창시절 자주 듣던 앨범 중 하나
이제는 느낄 수 없는 pimp c만의 무드

4. KRS-One - Return Of The Boom Bap
bdp이후 대망의 솔로 앨범
93년 불후의 동부 클래식

5. Channel Live - Station Identification
krs-one의프로듀싱
뉴욕스타일을 제대로 가르쳐주심

6. Westside Gunn - Pray For Paris
몰랐는데 부틀렉이었습니다
디스크 유니온에서 구매했는데 여기서 부틀렉을 팔 줄은 몰랐죠
난 또 재발매라도 된 줄

7. Stezo - Crazy Noise
격변의 시기였던 89년 입니다
이시절 앨범들도 좋은 게 많습니다
체크 해볼법한 앨범!

8. E-40 - In A Major Way
아직도 현역이신 서부 큰형님의 전성기 최고작

9. Pete Rock, INI - Hip Hop Underground Soul Classics
ini앨범 구하려다 결국 위 앨범으로 타협...
center of attention은 너무 비쌈 ㅠㅠ

10. Suga Free - The New Testament
dj quik이 1집에 이어 2집에도 참여
1집이 명반이래도 이 앨범이 비교적 안좋게 들릴 이유는 없다

11. Kool Keith - Black Elvis / Lost In Space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극강의 컨셉 앨범

12. Lovage - Music To Make Love To Your Old Lady By
오토메이터는 별로인 앨범이 없다

13. 브랜드 누비안 all for all
90년 힙합 클래식

14 7L & esoteric - speaking real words
보스턴 힙합 필수 앨범
czarface의 인연은 데뷔ep때부터

15. brotha lynch hung - seanson of da siccness the resurrection
린치헝의 첫 정규
호러코어 클래식중하나
작년에 별로라고 느낀 season of da siccness 2도 다시 들어봐야 듯
11월에는 구매를 많이 줄일 예정입니다
가능하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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