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lash - London Calling
펑크 록을 처음으로 접하게 된 앨범으로,
레게, 로커빌리, 재즈 등 다양한 장르들을 펑크에 녹여내어 당시 사회적 문제점들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다음번에는 [Never Mind the Bollocks, Here's the Sex Pistols]를 들어보아야겠다.
Rejjie Snow - Dear Annie
앨범 커버와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앨범으로,
전체적으로 산뜻한 분위기와 Dana Williams 등의 피처링이 인상적이였다.
Jay-Z - The Blueprint
칸예 웨스트와 저스트 블레이즈라는
뛰어난 두 프로듀서의 소울 하이피치 샘플링 기법으로
동부힙합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는 앨범이었다.
Metro Boomin - Not All Heroes Wear Capes
메트로 부민의 데뷔 앨범으로,
트래비스 스캇과 영 떡 등과 함께한 트랙들 뿐만 아니라
후반부의 알앤비와 라틴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활약 또한 신선했다.
Dr. Dre - 2001
탄탄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비트와
전작 [The Chronic]에 비해 더 세련되어진 랩,
그리고 누구나 알만한 명곡들로 구성된 매력적인 앨범이었다.
McKinley Dixon - Beloved! Paradise! Jazz!?
토니 모리슨의 3부작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앨범으로,
비교적 짧은 러닝 타임이지만 풍성한 사운드와 명확한 주제의식이 돋보였다.
요 다음에는 누자베스를 들아봐야겠다.
Bpj 추
BPJ 토니 모리슨 소설 제목인 거 님 덕에 알아채네요
저도 리뷰 읽어보다가 알았어요 ㅋㅋ
재즈는 꼭 읽어보세여
빈민가삶이랑 재즈를 비유하는게 그냥 크으
빌러비드를 아주 좋게 읽어서 다른 것들도 읽어봐야지 생각하고 있었어요 ㅎㅎ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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