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딱히… 오죽하면 가장 먼저 뜨는 연관검색어가 빈스 rym임
밈이 될 요소를 갖췄는가?
- 아님. 인기 없다고 까이는데 얘만 유독 인기 없는것도 아니고 리스너가 적은편도 아님. 스미노 라샤드 얼이랑 비슷한 딱 언더에서 메이저인 지표. 덴젤도 마찬가지.
- 나름 인터뷰에서 웃기고 너드같은 외모에 갱스터였다는 반전 이력이 있지만 뭔가 이사람이 웃기다거나 그런 느낌은 없음. 얼굴만 봐도 건실해보임.
어딘가 모자란가?
- 전혀. 아직도 갱갱거리는 힙합씬에서 매우 드물게 세자릿수의 IQ로 갱스터와 엮이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임. BFT만 봐도 사람이 철두철미 할거같음.
반면에 이새끼는?
화제성이 있는가?
- 매우. 이례적으로 데뷔곡으로 12억 스밍을 달성함
- 그 데뷔곡이 공개되기도 전에 무려 칸예의 앨범에 통샘플로 수록됨, 그 칸예의 앨범은 당연하게 빌보드 1위를 먹음
밈이 될 요소를 갖췄는가?
- 매우. 곡마다 넣는 끽끽! 이란 추임새는 우리 모두를 감화시킴. 그냥 듣기만해도 웃김
- 얼굴이 길쭉하고 웃기게 생김. 심지어 엘이아이콘도 웃기게 생김
- 그렇게 화려하게 데뷔하고 귀신같이 ㅈ망함. 밈아티스트라면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앨범무새들을 거느렸지만 정작 아무도 앨범낸지 모름
어딘가 모자란가?
- 매우. 비행기에서 승무원을 앉히고 자위행위를 즐기다 체포됨.
그렇다. 원조 외게밈 끽끽이와 비교하면 상대도 되지 않는다.
우린 빈스가 웃긴게 아니라 제발 뜨라고 고사지내는 빈스팬들을 놀려먹는게 웃긴게 아닐까? 라는 날카로운 고찰이 필요하다.
끽끽이가 누구임
디자이너
빈스가 화제성이 없다고요?
네 원히트원더 끽끽씨랑 리스너가 같네요
뭐야 진짜네
그래서 디자이너>빈스라는 가죠?
빈스는 진짜 평범하고 음악도 좋은데 바이럴되니깐 왜 무시당하고 얼굴도 까이는지 모르겠음
그냥 좋은 래퍼중 하나인데
하지만 귀엽죠?
험상굳어요
끼끾
그냥 빈스억까 그만했으면 좋겠음
별로 재미없잖어
저랑 같이 끽끽이 정까해요
끽끽이 부활가나요
부활하기 전에 비행기에서 그만….. 참지 못했다네요…..
바세린ddr
원히트원더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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