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스타나 유튜브 댓글에서 샘플링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이 이게 작곡이냐고 따지는 댓글+샘플링 모르면 닥치고 있어라식의 댓글이 난무해서 너무 피곤...
솔직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함
음악을 하는 사람이거나 음악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면 외국 애들이 그냥 거의 통으로 따와서 샘플링하는 거 보면
"저게 작곡임? 베껴오는 게 아니라?" 라는 반응 나오는 거 솔직히, 음악 잘 모르면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반응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본인도 외힙 샘플링 처음 봤을 때 "엥..이건 그냥 창작이 아니라 따오는 개념 아닌가..." 생각 해봤던 시절 있음
근데 반대로,샘플링이라는 작법 자체가 존재하는지를 모르는 대중 입장에서는 통샘플링을 떡칠한 음악을 들려줬을 때
"와 이걸 니가 다 만든 거라고? 너 천재임?" 이것도 정상적인 반응임ㅇㅇ
ㅇㅇ
왜 폭주함
제목 ㅗㅜㅑ
되게 효율적인 방식이긴한데
허가 좀 제발
ㄹㅇ 허가 안받고 내는건 무슨 심리인지 모르겠음
클리어는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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