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 12000원에 일매틱 씨디 파는데

전 괜찮던뎅

그래도 패키징은 예사가 하는 거라

배송기사가 커리마냥 삼점슛 던지는 거 아닌 이상

예사가 보내는 건 멀쩡하게 오는 편이라 봅니다.

하하 시벌...

바이닐은 예왼듯

예사가 날개형 종이 2장을 십자 형태로 겹치고 그 안에 에어캡으로 바이닐 포장하는 게 보편적인 걸로 아는데, 일단 그것도 완벽하게 내면에 밀착되는 게 아니라 배송 중에 흔들림으로 자켓 주름 생기는 건 감안해야 됨.

그리고 자켓 터짐은 생산부터 물류 보관 및 배송까지 모든 시간을 통틀어서 발생하는 거라 쩔 수임.

그래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감가해서 팔기도 함.

예사나 알라딘 같은 온라인 판매에서는 아예 처분하거나 만약 처분 안 하고 팔더라도 환불이나 고환은 안 해줄 거임.

그래서 바이닐이 CD보다 보관, 관리가 어렵고 불편한 점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