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가 정리해본 힙합 입문 앨범

먼저 저는 외힙을 1년도 듣지 않은 뉴비고 글쓰기는 재능이 없어서 글 수준이 떨어집니다.

1. Aminé- Good for You

사람은 누구나 밝고 희망찬것을 좋아한다. Aminé의 Good for You의 사운드는 밝고 거부감 없이 듣기 좋기때문에 입문자에게 가장 추천한다.

2. Young Thug- Jeffery

영떡의 디스코그래피중 가장 쉽고 좋다고 생각한다. Young Thug은 이 앨범에서 트랩이란 무엇인지 정의 했다고 생각할 정도의 랩을 했다.  그 점에서 이 앨범은 입문자가 필수로 들어야한다고 생각한다.

3. Joey Bada$$- ALL AMERIKKKAN BADA$$

붐뱁은 보통 어려운 장르이다. 하지만 Aminé의 앨범처럼 이 앨범 사운드가 발고 붐뱁이지만 편하게 듣기 좋다. 이 앨범을 붐뱁중 가장 쉬운 앨범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4. Drake- More Life

보통 Drake의 디스코그래피를 추천할때는 Take Care이나 Nothing Was The Same을 추천한다. 하지만 이 앨범을 추천하는 이유는 올드 드레이크와 다른 모든 사운드가 모여 듣는동안 질리지 않기 때문이다. 예시로 1, 2, 3번 트랙만 봐도 모두 주는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이 앨범을 추천한다.

5. Kanye West- Graduation

팝 랩하면 가장 먼저 거론대는 앨범. Kanye West는 이 앨범에서 일렉트로닉, 팝전인 요소를 가져와 감정을 잘 표현했다. Kanye West의 디스코그래피중 가장 추천한다.

6. Playboy Carti- Whole Lotta Red

이제는 레이지의 대표 명반으로 돈, 여자, 마약등에 관한 랩을 해도 카티는 그의 톤, 중독적인 훅등으로 다른이들과 사운드적으로 달랐다.

7. BADBADNOTGOOD, Ghostface Killah- Sour Soul

전에 말한 ALL AMERIKKKAN BADA$$와는 다르게 밝은 느낌은 대신 어둡지만 Wu Tang의 멤버인 Ghostface Killah의 랩으로 어둡지만 세련되고 재즈적인 사운드가 결합되어 Joey Bada$$를 좋게 들었다면 추천하는 앨범

8. DAMN.- Kebdrick Lamar

현시점 가장 정상에 있는 Kendrick이 다양한 감정을 랩으로 설명하는 앨범. 그는 전집과는 다른 느낌을 주며 대중성까지 챙긴 앨범으로 뉴비한테 가장 추천하는 앨범 중 하나이다. 추가로 좋게 들었으면 전집인 3집과 작년에 나온 6집도 추천한다.

(1900-2000년 사이 앨범 위 앨범을 더 추천하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간략함)

1. Nas- Illmatic

90년도 가장 여름과 같은 붐뱁 앨범.

2. Eminem- The Marshall Mathers LP

호러코어한 가사 반대되는 사운드. 에미넴의 최고 걸작.

3. Raekwon- Only Built 4 Cuban Linx...

Wu Tang의 멤버인 Raekwon의 어렵지만 빠지면 못나오는 앨범.

4. A Tribe Called Quest- The Low and Theory

올드스쿨중 가장 추천하는 앨범. ATCQ의 재치있는 가사와 재즈전인 비트가 만나서 이루어 내는 사운드는 친숙하지만 멀다.

(시도할 가치가 있는 실험적인 앨범)

1. Lil Ugly Mane- VOLCANIC BIRD ENEMY AND THE VOICED CONCERN

샤이키델릭한 락과 팝, 그리고 힙합의 경계선.

2. JPEGMAFIA- I LAY DOWN MY LIFE FOR YOU

JPEG의 디스코그래피중 멜로디적인 앨범. 익스페리멘탈을 시도한다면 이 앨범부터.

3. Injury Reserve- Injury Reserve

더이상 보지는 못할 Injury Reserve의 작품.

4. Kanye West- Yeezus

강렬한 전자음악위에 칸예의 메시지.

가장 추천하는 앨범-  1, 2, 3, 5, 8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