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기분좋게 콘볼 함 듣고 시작했어요
그리고 오후에 pixel bath 들으면서 공부 시작했는데
이거이거 처음 들었을때랑 느낌이 좀 다르더라구요
이번이 두번짼데 이번에는 파란노을 to see the next 머시기랑 되게 비슷한 느낌도 들더라구요
다음번 들을때는 가사해석 보면서 제대로 돌려봐야겠습니다
다음으로 덴젤커리를 좀 들어봤는데요
거를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오늘만 세번 들은거 같은데
전곡이 다 좋아서 하루에 세번 들었는데도 안 물리고 정말 재밌게 들었습니다
이게 딱히 깨는 트랙도 없고 트랙마다 매력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수학 좀 푸는데 중간에 딴생각 안들고 좀 오래 앉아 있을 수 있던거 같아요
마무리로 페기 내 삶을 너를 위해를 들었습니다
그냥 자주 듣는거라 겜하면서 들었네요
그리고 이때도 덴젤커리 한번 들었어요
공부할때 2바퀴 겜하면서 한바퀴
이참에 덴젤커리 디스코그래피 정주행 해야겠네요
기대가 됩니다
픽셀 벹에서 파노 맛?? 이거 들어봐야겠군요
To see 거기서 아날로그 센티멘탈리즘 느낌 좀 나다가 중간에 함 무드가 바뀌더라구요 가사 좀 보고 판단해봐야겠지만 햇살 쨍쨍한 따스한 아침 분위기였어요
도순이 다른 앨범 좋게들어서 이 앨범도 기대되네요
아직도 안 들으셨습니까
24,22년 앨범은 들음 히히 왠지 저 앨범만 손이 안감
아니 커버가 얼마나 이쁜데
캬
저번에 추천해주신 픽셀 베스 너무 잘들었습니다 감사해요
픽실배스 솔직히 그닥입니다
카오스 나우를
조만간 들어보겠습니다 ㅎㅎ
ㅇㅇㄴㅇ
노래를 못해
그건 ㅇㅈㅋㅋㅋ
오 파노랑 비슷하단거 공감합니다
특히 픽셀 배스 시절에 진도슨 보컬이 더더욱 그런듯
요새는 아예 노래까지 정복해버려서 태가 안 나지만
그 시절엔 뭔가 서투면서도 아련한 느낌이 파노 생각 많이 나더라구요
가면서 스타일이 좀씩 바뀌나보네요 진도슨 정주행할때 참고하겠습니다
2집 때 완전 락으로 가고
3집 때부터 왜인지 모르겠는데 보컬 실력이 떡상 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3집은 참고로 작년꺼
아 그리고 진도슨 EP 시리즈도 있는데 그거 필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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