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BhCBBBmrqU
Genre: Southern Hip Hop, Trap, Cloud Rap, PluggnB, Pop Rap
원래 사운드클라우드, 유튜브에만 올라왔었고, 트랙 구분도 없었기 때문에 접근성이 많이 떨어졌었는데,
그저께 트랙 구분과 함께 스트리밍에 올라와서 저도 이제서야 제대로 들어봤었는데요.
지금의 rym 점수는 많이 높은 경향이 있긴 하지만, 들어볼 가치는 확실히 있다고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우선 대부분이 454의 셀프 프로듀싱인데 비트가 정말 좋습니다.
58분이나 되는 러닝타임이지만 곡의 길이가 2분 내외이고, 중간중간 환기시키는 트랙들이 배치되어 있어서 피곤하진 않습니다.
사실상 한 곡인 첫 1, 2, 3번 트랙이 워낙 개성이 강해서 입문이 어려울수 있지만 4번 트랙부턴 극락이니 믿고 쭉 돌려보세요.
그래도 부담된다면 좋았던 트랙을 꼽아볼테니 들어보시고 결정하셔도 됩니다.
Best Track:
카티 애드립 7
몽환적인 감성 낭낭한 팝랩 9
앨범 중 유일한 붐뱁 12
과장 살짝 보태서 스자&켄드릭급 캐미 14, 25
몽환 알앤비 인터루드와 뱅어 15, 16
환기용 느좋, 아름다운 마무리 인스트루멘탈 18, 24, 29
이정도가 있겠고,
사실상 18번 이후로는 진짜 다 너무 좋아서 몇개만 꼽을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꼭 한번 들어보세요!!
454 개좋음
MIKE 라이브 공연에서 게스트로 처음 봤었는데 라이브도 진짜 잘하더라고요
비트 듣고 너무 좋아서 셋리도 찾아봤던 기억이
라이브 튠 걸고 음원 듣는 것처럼 하나요?? 구현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기억은 잘안나지만 튠 안건 목소리도 하이톤이라서 이질감이 없었던것같네요
드디어
오오 들어볼게영
454 너무 좋죠
Fast Trax 3 도 추천합니다
이번 기회에 정주행을 해봐야겠으요
4 Real 이 앨범이 진짜 좋아요
이름이 익숙하다 했더니 덴젤 MMESYF에 있던 아티스트군요
커버는 익숙한데 작업물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오 이거 드디어 풀렸군요
이건 뭐 변성기가 아예 안온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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