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4일 즈음 제가 대학생이던 시절
모교 대나무숲에 익명으로 외힙을 추천해달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지금은 대나무숲이 유지가 안되고 있죠?
애시당초 페이스북의 입지가 인스타에 밀려 거의 0에 가까이 떨어진 상황인데)
그 당시 제가 적은 앨범들인데
페이스북에 7년 전 게시글이라고 알림이 와서 다시 보니 추억이군요
Big Sean & Metro boomin - Double or Nothing
Offset, 21 Savage & Metro boomin - Without Warning
Young Thung & Future -Super Slimey
Lil uzi vert - Love is rage 2
Big sean - I decided
J.cole - 4 your eyes only
Travis Scott - Bird in the trap sing mcnight, Rodeo
Kendrick Lamar - To pimp a butterfly, Good kid maad city, Damn.
Kanye West - MBDTF, The Life of Pablo
저 당시 참 외국 힙합 많이 들었다 생각하는데
(같은 해에 트래비스 스캇의 astroworld도 나왔고)
지금은 저때만큼 재밌게 듣게 되진 않는거 같네요.
요새 조금씩 듣는 외힙이라 해봐야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플레이보이 카티 정도지 (트래비스 스캇도 조금)
카티는 i am music 계속 발매 안하고 있는 거에 화가 날 정도로 기다리고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그냥 좀 게으른갑다 언젠간 내겠지 하는 수준입니다.
맛도리들만 추천해주셨네요 굿굿
진짜 당시에 제가 개인적으로 개맛도리라 생각하는 것들만 골라 담았습니다.
오 빅션 굿굿
저 분이 그때 저거 다 들었으면 음잘알 됐을듯요 . . .
빅션은 참 재능이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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