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론드를 더 좋아하는 것도 키드에이에 환장하는 것도 정말 제가 그정도의 감상을 받아서 였는데 나이가 어리다면 그냥 다른 분들 눈에는 스노비즘에 찌든 허영심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게 그냥 좀 허무하게 느껴지네요.. 제가 항상 엘이에 글을 쓰는 것도 결국은 제가 느낀 감상을 누군가도 똑같이 느끼고 공유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는데
블론드를 더 좋아하는 것도 키드에이에 환장하는 것도 정말 제가 그정도의 감상을 받아서 였는데 나이가 어리다면 그냥 다른 분들 눈에는 스노비즘에 찌든 허영심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게 그냥 좀 허무하게 느껴지네요.. 제가 항상 엘이에 글을 쓰는 것도 결국은 제가 느낀 감상을 누군가도 똑같이 느끼고 공유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는데
님같이 음악 진짜 사랑하는사람하곤 상관없는얘기임
그 글자체부터가 스노비즘임
그냥 무시해요
스탠스가 아 아무튼 님 저격 아니고 어쩌구저쩌구 이런사람 저격인데 왜 긁히세요웅앵웅 이런데 어떻게는 자기가 좀 유리한 위치에 서보려하는거 맨스티어때 긁민이들같아서 역함
뭐 님이한말이 저한테는 채널오렌지와 키다를 사랑하는것처럼 보이는 사람으로 보이고싶은 사람이 자기보다 어린것들이 같잖아보여서 긁고싶어 스노비즘을 욕하는 스노비즘글로 들렸어요 ㅎ그러나 실상은 다르지 않은거 같아요.
물론 님이 정말 사랑하실수도 있겠죠 예 그렇고말고요.
ㄹㅇ 그게 좀 안타까워요
엘이에서 익페랑 앱스 좋아한다고
글 올리기도 눈치보임 이제
저도 무차별적으로 그때 어그로광역끌어서
수저 피닛님같은
진심으로 익페 앱스 좋아하시는분들까지
무지성디스를 날렸고
저도 불찰이 있습니다. 지난일이지만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아니에요 그때 오해를 풀었고요
다시 한 번 사과 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워딩을 세게 한 부분에 있어선 사과드립니다
근데 진짜 좋아하는 사람 말고
그냥 안듣고 다른 부분에 초점이 맞춰진 사람들이 많다를 얘기하고 싶었던 겁니다
그 중에 예시를 좀 간단한걸 가지고 온거고
저도 님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압니다. 결국 좋다고 느끼지 못했지만 마이너 부심 부리면서 투메를 배척하는 사람을 말하고 싶으셨겠죠. 근데 솔직히 그 글 처음 읽었을 때 제 저격글 처럼 느껴지긴 했습니다. 저를 타겟팅하고 쓰신 글이 아니겠지만 결국 불특정 다수에게 하는 말이라면 저도 속하겠죠.
워딩이 세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딱히 욕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그저 앞으로 엘이에서 난해한 음악이 언급될 때 허영심으로 비춰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글 써봤어요.
솔직히 님이 들고 온 예시를 본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 앨범을 진짜 좋아한다 해도 "나는 스노비즘이 아니라 진짜 좋아한다"를 달리 설명할 방도도 없고 자신이 진짜 음악을 즐겼는지를 부정당하는 느낌이니 당연히 불탈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스탠스가 아 아무튼 님 저격 아니고 어쩌구저쩌구 이런사람 저격인데 왜 긁히세요웅앵웅 이런데 어떻게는 자기가 좀 유리한 위치에 서보려하는거 맨스티어때 긁민이들같아서 역함
님같이 음악 진짜 사랑하는사람하곤 상관없는얘기임
그 글자체부터가 스노비즘임
그냥 무시해요
참나 그런 애들이 있다라는 얘기가 하고 싶은건데
이런 식으로 말하시는것도 웃기네요 ㅋㅋ
뭐 님이한말이 저한테는 채널오렌지와 키다를 사랑하는것처럼 보이는 사람으로 보이고싶은 사람이 자기보다 어린것들이 같잖아보여서 긁고싶어 스노비즘을 욕하는 스노비즘글로 들렸어요 ㅎ그러나 실상은 다르지 않은거 같아요.
물론 님이 정말 사랑하실수도 있겠죠 예 그렇고말고요.
제 생각엔 결론 부분에 쓰신 추론이 맞습니다. 현대예술에서 볼 법한 익스페리멘탈 게시물임을 전 확신하고 있습니다 너무 화내지 마세요
알겠습니다...감탄을 금치 못하겠네요
요지가 그게 아닌란걸 알아주세요
워딩이 센건 인정한다고도 사과드립니다
그냥 내가 보기에 님은 음악 듣지도 않으면서 선민의식만 가득해보였음 그런 정곡 찌르는 척하면서 사실 별 알맹이 없는 글은 좀 그만 쓰셈
정곡 찌르는 척 하면서 알멩이 없다는건
그냥 님 생각이죠
난 님이 적은 자랑하고 싶어서 음악 듣는다는게 그냥 님이 자랑하고 싶어서 음악 들었던 경험을 작성한거처럼 보여요. 그리고 님 다른 게시물들 보면 막 음악을 많이 듣지도 않는데 선민의식은 드글드글해서 자신보다 음악을 덜 듣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탄하는것도 그냥 징징대는거 같아요
적어도 예시라도 똑바로 들었어야지 스노비즘의 사례도 다 틀리고 존재하지 않는 허수아비를 만들었다는 느낌 밖에 안 들어요. 그러니까 당연히 님은 별 알맹이만 없는 글을 쓴다고 보이죠 누구나.
사례가 틀렸다고 얘기하는게
님이 그 사례를 전혀 이해 못한것일 뿐
그게 사실이 아닌게 아닙니다
그리고 다른 게시글을 뭘 보고 그런 생각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제 게시글을 다 보심? ㅋㅋ
애초에 님이
음악을 별로 안들은거 같다고 생각하는 거 부터가
음악에 대해서 나는 더 안다고 생각하는거에요
음악을 단순히 더 많이 들었다고 해서
음악에 대한 견해가 마치 더욱 쌓인것 마냥
뭐 견문이 없어 보이느네 어쩌네
님만 봐도 지금 글의 사례가
드러나는데 뭐라는거임 ㅋㅋ
ㅇㅇ 당연히 난 님보다 음악을 많이 앎. 그건 그냥 팩튼데? 니가 쓴 고블린 리뷰나 계속 찡찡대는 거만 봐도 답이 나옴. 뭔가 님 딴에선 자신이 모두를 포용하고 모든 걸 깨달았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난 그게 오히려 님이 가진 선민의식이라고 봄. 뭐 저번엔 한국 대중들은 위켄드 노래도 모른다는 식으로 불평했는데 사실 내 눈엔 님도 음악 별로 모르면서 님보다 덜 들은 사람들 까는 스노비즘 그자체라는 거임 솔직히 님이 뭐 저번에 미국가서 알앤비 가수 될꺼라 하던 것도 현실성도 없고 그냥 우매함의 봉우리를 지칭하는 대명사가 님임
걍 님으로 사례 증명이 가능함
누가 더 잘 아네 모르네를 따지는 거 부터가
개웃김 ㅋㅋ
팩트는 누가 더 잘아네 모르네는 님도 따졌단거임
그리고 내가 더 잘 아는거 같음 왜냐면 사례들부터가 존재하는 인물인지조차 모르겠음 그런 사람이 있긴 함?
난 음악을 더 알고 모르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잘 모르면서 갈드컵 열라고 하는걸 뭐라하는거임 ㅋㅋ 별로 모르고 적당히 아는게 문제가 아니고
그리고 인스타 스토리에 사이드붑이 좋다고 하는거 올린 사람이 학교에서 외힙 트는 애들 찐따같다고 욕할 처지도 아님
근데 전 잘만 애들하고 생활해서 별 문제 없는듯 ㅋㅋ
님이 이런 마인드로 남 까내리려는 의도가 다분한거 보면 또 경고 드시고 이번에 나가실듯 ㅋㅋ
ㅇㅇ 나가야지 뭐 난 님같이 커뮤니티에 자신도 모르게 남을 까내리면서 자연스레 넘어가는 사람들이 싫음
그리고 이거 명명백백하게
개인정보 유출이죠?
ㅇㅇ 맞음 뭐 나 강퇴 당하겠지
그냥 님이 선민의식에 스노비즘 까지 다 가지고 있으면서 스노비즘 가진거 까는게 싫었음 지가 지 까는 거도 아니고 차라리 통쾌하게 말하는게 낫지
애초에 그리고
사이드붑이 좋다는게 왜 문제임 ㅋㅋ
언더붑 좋아하면 찐따인가?
사고방식이 보법이 다르네 ㅋㅋ
먼저 주위 관계가 많이 형성되고 나서 본인의 취향을 거리낌없이 펼치는거랑
그러지 않은 경우에서 본인의 취향부터 펼치는거랑 차이가 있어요~
그걸 모르시면.. 후자의 경우가 되는거죠
알려드렸습니다
모두 사랑합시다
사랑하면 논쟁도 없습니다
칸예선생님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굳
매번 글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상처받지마세여
논리적으로 비약덩어리고 근거도 부실해서 어디서부터 짚어나가야할지 곤란할 정도로 이상한 글임 신경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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