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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힙찔 Hustler 2024.11.22 16:47조회 수 358댓글 9
쉽고 어렵다라는게 어떤의미에요??
사운드가 직관적이고 듣기 편안하다? 듣자마자 느낌이 온다ㅇㅇ
22
어떤 앨범은 몇 번 돌려야 느낌이 오는게 있는데
보통 쉽다고 표현하는건 원트에 딱 오는거죠
사실 상대적인 개념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의견이 모이는 앨범이 있습니다
아 이제서야 무슨말인지 알겠네요
근데 결국 쉽다 어렵다 느끼는 것도 취향에 많이 기반합니다. 외개에서는 조금 외람된 이야기지만 남들이 어렵다고 손에 꼽는 Kid A나 보즈 오브 캐나다 같은 앰비언트 계열도 저는 정말 쉽게 느꼈습니다. 이런 걸 생각해보면 결국 그냥 모든 게 취향에 근거한다고 생각해요.
마라탕 같은거 생각해보면 그 특유의 향수같은 맛 때문에 어렵게 느끼는 사람도 있고 하도 먹어서 익숙해져서 쉽게 느끼는 사람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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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가 직관적이고 듣기 편안하다? 듣자마자 느낌이 온다ㅇㅇ
사운드가 직관적이고 듣기 편안하다? 듣자마자 느낌이 온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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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앨범은 몇 번 돌려야 느낌이 오는게 있는데
보통 쉽다고 표현하는건 원트에 딱 오는거죠
사실 상대적인 개념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의견이 모이는 앨범이 있습니다
아 이제서야 무슨말인지 알겠네요
근데 결국 쉽다 어렵다 느끼는 것도 취향에 많이 기반합니다. 외개에서는 조금 외람된 이야기지만 남들이 어렵다고 손에 꼽는 Kid A나 보즈 오브 캐나다 같은 앰비언트 계열도 저는 정말 쉽게 느꼈습니다. 이런 걸 생각해보면 결국 그냥 모든 게 취향에 근거한다고 생각해요.
마라탕 같은거 생각해보면 그 특유의 향수같은 맛 때문에 어렵게 느끼는 사람도 있고 하도 먹어서 익숙해져서 쉽게 느끼는 사람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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