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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딘 이놈 어둠의 칸붕이야
이미 r/goodasssub 자주 들어갈듯
사실 마이크 딘이 상당히 못마땅한 어투로 판타노에게 쏘아붙이기도 했는데
그 부분을 잘 살려 번역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마이크 딘 개호감
+ Hell Of A Life 개좋게 들었었는데 저리 말하니 뭔가 마음이 아프네요..
뭐랄까나 그냥 매사에 서글서글한 그 성격이....
뭐 그래서 원만하게 다양한 성깔 가진 음악가들이랑 작업했던 것 같네요.
어쨌든 요즘 힙합/팝 명반 기여에 상당히 공을 세운 거장이죠
마이크 딘 없었으면 칸예의 1~10집도 지금같은 평가는 절대 못 받았겠죠
POWER의 신스랑 Devil in a new dress 기타 솔로는 지금 들어도 지리는거 같아요
매끈하면서도 그 야성적인 감각은 진짜 마이크 딘 없었으면 불가능했습니다
마이크햄 떨 야무지게 피시네 ㅋㅋㅋ
금연해야합니다
말투는 뭔가 서글서글하게 뭐라하는거 같았는데 막상 진짜는 매섭게 쏘아붙이듯이 말했나보네요
매섭게 쏘아붙이기? 보다는.... 뭐랄까나
은근 알게모르게 빈정거리는?
"니가 욕하는 앨범도 그래미 탔잖아" 그런 어투?
항상 양질의 컨텐츠에 압도적 감사를 전하는 바 입니다🙂↕️
잘보고있습니다! 말하는 사람마다 자막 색을 다르게 하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이 인터뷰 보면 의외인점 개많았음ㅋㅋㅋ
워낙 장인인지라 칸예랑 다투면서 의견피력 개많이 할거같은데
“칸예랑 작업할때 뭘 젤 중요시하나요?“ 물으니까 의외로
“걍 칸예가 듣고 행복한거?“한게ㅌㅋㅌ
사실 저도 풀인터뷰는 안본지 오래되어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원래 저 사람 성격이 그렇기도 한데
그냥 전반적으로 너무 지나치게 음악적인 질문을 의도적으로 무덤덤하게 툭 끊는 타이밍이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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